난 이 사진이너무 상투적이어서 싫었다.
하지만 몇몇은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난 이 사진의 앵글과 구도, 그리고 무엇보다 이 씨츄에이션(화면구성이랄까)이 매우 지겹다.
마치 연출한 듯한 이 사진.
그러나 몇몇은 이 사진이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
난 왜 이사진이 식상한지 2% 모를랜드다.
암튼 고민이다.
카메라 조차 고장나서 손맛도 잊어가는 요즘이다.
- 아무 포스팅도 안한채 무려 4천명이 다녀가서 예의상 포스팅한다.
2천8년놈에는 이런 예의를 무시하고 살고자 하지만
난 꽤 괘ㄴ 찬은 구석이 있어서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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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2008/01/04 08:52 url edit reply
저 사람은 뭘 보고 있는 건가요?
썩은돼지 2008/01/04 12:54 url edit reply
마운틴더그/ 벽
존 2008/01/04 15:18 url edit reply
반공방첩...정겨운(?)단어...ㅡ.ㅡ;;
siwa 2008/01/04 17:13 url edit reply
빼트의 그런 괜찮은 구석이 좋아요 ^0^
머랄까요. 앵글이 좀 특이한 거 같아요.
신기한 양감? 살짝 주저앉아서 찍으신건가 ㅋ
썩은 2008/01/06 11:44 url edit reply
존/ 정겹죠?
시와/ 오오 괜찮은 구석을 알고 계시는 군요.
하이하바 2008/01/08 19:17 url edit reply
괜찮은 구석 중 머니 머니 해도 영상실 방구석이 최고죠
사막은 2008/01/09 05:27 url edit reply
잘난척이요?
썩은돼지 2008/01/09 10:51 url edit reply
하이/ 어찌 여기까지와서 온도를 낮춰주시다니
사막은/ 괜찮은 구석이 없다는 뜻이오? 자세히 보시오. 꽤 괜찮은 구석이 많소
치르 2008/01/11 04:16 url edit reply
그거 있잖아요. 월남쌈이라고 하나, 넓적한 뭐시기에다 이것저것 넣어서 먹는거요. 그것 좀 사줘요.
썩은돼지 2008/01/12 00:06 url edit reply
칠/ 그건 우리 고향에선 상추쌈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