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매연대는 2006년엔 평택 대추리로 사무실을 옮겨 미군기지 확장을 막고 이 땅의 평화적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온힘을 쏟았으며, 2009년에는 용산참사 현장으로 사무실을 옮겨 활동하며 용산참사의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0년부터는 홍대앞 작은 용산이라고 불리는 철거농성장 '두리반'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역시 재개발의 광풍 속에서 모든 것을 잃고 쫓겨나는 사회적 약자들과 연대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힘입어 두리반이 농성 투쟁 531일만에 승리를 했습니다!


피자매연대는 두리반의 투쟁 승리를 축하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이 땅의 평화, 인권, 생태, 여성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조금씩 세상을 바꿔나가는 피자매연대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연대를 바랍니다.

 

 

피자매연대

우리의 몸, 우리가 관리한다
피/자/매/연/대
Bloodsisters Solidarity 血姉妹連帶
(121-818)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7-31번지 두리반 1층
전화: 02-6406-0040  찾아오는길 |

bloodsisters@jinbo.net http://bloodsisters.net
피자매연대는 하루 네시간 노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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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15:32 2011/06/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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