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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오늘 상태들이 다들 별로다..

그리하여 오후시간은 각자 자유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너무나 멋진 영혼의 소유자들...

 

암...나는 치과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읽어야 할 텍스트는 넘쳐나고

동기들한테 책 읽다 책을 불태워버리고 싶다는 문자나 와주시고

완전 우울모드시다..

아니지, 것까진 좋았다 쳐..

 

피부 트러블에 열받게 만들었던 화장품회사에서

돈내라는 전화나 

연체중이라는 국민은행 전화만 안왔어도

이렇게 우울모드까지 진도나가지는 않았을텐데..

다시 돈이 사람을 아주 우습게 만들어주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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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람불어 좋은 날이다.

오늘은 치과 빼먹고

여의도 공원에 자전거나 타러갈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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