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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서 80차 반미연대집회 열음 (현장포토+)

5월 16일 2시30분 대추리 평화공원에서 제80차 반미연대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도 시민사회단체회원 외 농사의 바쁜 여정에도 30여명의 주민이 짬을 내 함께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평택 강제집행 중단, 농사보장, 기지확장 반대!  ◇군부대 철수, 국방장관 사퇴, 구속자 석방! ◇평택 기지확장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였다.
(반미연대 집회는 6년 넘게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쪽에서 진행돼다 황새울 철거강제집행이 시작된 3월부터 대추리에서 한 달에 한번씩 열리고 있다.)


 


 ▲ 16일 평화공원 집회현장 모습



 투쟁사- 평화바람 오두희 활동가
발언:
6월에 서울에서 5만이상 모이는 투쟁을 벌여보자!


 


 


 투쟁사- 평통사 오혜란 미군문제팀장
발언: 미국과 미군기지 재협상 가능하고 민족의 안위와 국가의 운명이 걸린 문제이기에 정부는 배짱과 책임으로 미군기지축소를 얻어내야 한다.
다음주쯤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8차 한미안보정책구상회의(SPI)가 재협상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 투쟁사- 이상열 도두리2리 이장
발언: 군이 논 중간에 철조망과 가로.높이2M 웅덩이를 해 놓았고, 상수도도 임의로 단수하고 민간소유시설을 임의로 철거.파괴하거나 방화를 하는등 횡포가 심하다.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전경 철수를 요구했으나 시늉에 기치고 있다. 주민을 공산당 추종자로도 호도하고 있다.


 ▲ 참조보고-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박석진) 회원
 


 ▲ 힘차게 구호 제창
 


▲ 상징의식
문구: '군대를 거둬라', '기지확장재협상' 등
 

 


 


 ▲ 결의문 낭독
 


 ▲ 마무리 구호 제창
 


 ▲ 구속자 석방을 위한 탄원서 서명
 


 ▲ 집회후 조촐한 세참(다과)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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