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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tmQOBQCyArk$
유기동물 입양이야기를 나누는 '제2회 행복한 입양이야기 선발대회'가 10월 24일 오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책공장(동물책함께만드는작업실http://cafe.naver.com/animalbook1), 한국펫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1. dog 길천이와 아롱이, 2. dog 하말이, 3. dog 장군이, 4. cat 달콩이, 5. dog 보배, 6. dog 코쿠아 등,
여섯가족의 본선 진출자들의 유기동물 입양이야기가 슬라이드와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이야기는 자동차 바퀴에 깔려 뒷다리를 못 쓰는 장애묘 길천이(감동상)를 입양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재정난에 열악한 환경의 보호소에서 구조된 하말이(감동상), 보신탕이 될 뻔한 장군이(행복한 상), 철사줄에 꽁꽁 묶인채 놀이터에 버려진 달콩이(감동상), 종견이었던 중형견 보배(감동상), 기관지 협착과 암과 싸우고 있는 코쿠아(아름다운 상) 등,
지난 1회 대회때 만큼 가슴 아프고 감동적인 사연들이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정인봉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으며,
한국동물보호연합 이원복 대표님의 심사평.본선발표와 함께 펫산업협회의 후원상품 전달에 이어,
참석자들에게도 소중한 상품이(사료와 책) 전달되었습니다.
∇ 반려동물을 위한 정인봉 선생님의 오카리나 연주
∇ dog 하말이
∇ dog 보배
∇ cat 달콩이
∇ dog 코쿠아
http://cafe.naver.com/animalbook1/464
http://blog.daum.net/chmanho/16883602
http://www.mediamob.co.kr/chmanho/blog.aspx
http://blog.ohmynews.com/chmanho/
요즘 서울시에서 디자인서울 명품거리를 조성하면서 거리가 조금씩 발전하는듯 보여집니다.
옛날의 투박하고 정감있는 달동네나 짜투리 공유지의 마을 공동 무료 텃밭.주차장 등이 사라지는 대신,
품격 있거나 짜림새 있게 보이는 거리로 갖추어 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영등포의 경우 위 사진처럼 음식물쓰레기 수거 공간이 예전보다 구색이 갖추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야생에 의해 살아가는 시골 들고냥이에 비해, 인간의 부스러기 의존도가 좀 있는 도시 길고양이의 경우
위와 같은 점점 깔끔한 환경은 안타깝게도 생존에 있어 좀 척박해지는 단면이 있기도 합니다.
음식물쓰레기에 의한 설치류 접근 차단과, TNR프로그램(구청에서 길고양이 등을 포획해 중성화수술을 하여 그 후 방사하는것)을 실시하는것도 사람과 설치류간의 방어환경을 위한 궁여지책이겠습니다.
그러나 TNR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나 참여도도 아직 저조한 상태입니다. 예로 정작 길고양이 등을 포획해 중성화수술을 하여 왜딴 환경에(아무곳이나) 방사하여 놓거나, 다시 원위치로 방사하였어도 간간이라도 먹이를 주지 않은체 방치하여 놓아, 그 길고양이가 또다시 휴지통을 뒤지어 길을 어지럽히거나 사람의 먹거리 있는곳을 접근해 탐하는 불쌍사가 있기도 합니다.
본 필자도 TNR리라든지 길고양이 관리법에 대해 안지 체 1년정도이니, 마음은 있으나 생계로 바쁘게 살아가는 서민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늦게라도나마 TNR에 대해 알게되었으니, 삶은 넉넉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TNR 및 길고양이 관리.보호를 해나갈 요량입니다.
아래 사진은 몇달전 제가 사는 서울 신길동의 길고양이 모습입니다.
서울시에서 디자인서울 명품거리를 조성한 이후로 길고양이 개체수가 줄어들었는데,
반경 3백미터에 10여마리 이상인것이 5마리 안팍으로, 생존환경 또한 척박해져 보였습니다.
지난 뉴타운 취재 등을 되집혀보니, 개체수가 줄어듬이 TNR 효과라기보다는 디자인서울 명품거리를 조성하다보니, 보다 음침한 곳(철거중인 뉴타운 재개발권이나 야산을 끼고 있는 도시)으로 영역을 이동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1#
아래 사진은 길고양이 급식을 해 주었던 모습입니다.
아직 먹이를 주던 사람에게도 경계심이 여전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곧 본격적인 TNR 착수가 가능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2# 길냥이와 집냥이
혼자인 우리 집냥이가(검은턱시도) 길냥이와 놀고싶은듯 관심을 가지는 모양입니다.
사진을 종합하면 총3마리가(흰색 길냥이들) 급식을 하고 가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chmanho/16883601
http://cafe.daum.net/ttvarm/DeZk/1237
http://cafe.naver.com/poorcat/15106
http://www.mediamob.co.kr/chmanho/frmView.aspx?list=board&id=240662&page=1&cate=40469
8.15 광복절을 맞아 2009 서울도심에 다양한 시국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고양이와 함께 휴식차 고양이라서다행이야(http://cafe.naver.com/ilovecat)의 고양이동호회의 벙개를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고양이라서다행이야' 스트로베리키스님이 마련한 815 늦은오후의, 홍대 지오캣(고양이 카페) 벙개 후기 사진들입니다.
∇ 8.15 늦은오후, 주말이라 홍대 지오캣(고양이 카페)에 손님이 많아서 약1시간 가량
주변의 예술공원에서 냥이와 함께 휴식을 가졌습니다.
△∇ '고양이라서다행이라' 카페 회원들의 잘생긴 고양이 모습입니다^^
△ 오후 5시쯤, 홍대 지오캣에 자리가 생겨서 냥이와 처음 고양이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위 사진은 홍대 지오캣에서 고양이의 주요 특징을 담은 것들입니다.
△ 위 케릭터는 홍대 지오캣에서 꾸며놓은 아기자기한 냥이 캐릭터입니다.
△ 위 사진은 홍대 지오캣에서 꾸며놓은 냥이 사진입니다.
△ 우리 '고양이라서다행이라' 카페 회원들이 홍대 지오켓에서 냥이와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 우리 어린 야옹이는 모처럼 냥이회원들 덕분에 모성애를 흠뻑 느꼇습니다.^^
△ 한편 8.15 광복절을 맞아, 이날 저녁에는 홍대에서 8.15평화통일화제가 열렸습니다.
△∇ 하여 잠시 냥이와 함께 홍대에 가서 815통일화제를 참관했습니다.
6월 21일 오후 부천시 계양구 계산체육공원 일대에서, 계양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계양산 골프장 건립을 반대하는 한판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2006년경 롯데건설은 인천시 계양구 다남동과 그런데 인천시가 당초 ‘SKY힐 인천’이라 불리는 계양산은 해발 395미터의 인천의 몇 안되는 산이자 시민의 휴식처로, 특히 가현산-계양산-원적산-만월산(주안산)-거마산-문학산-청량산을 잇는 인천의 S자 녹지축의 중심이며 속리산에서 김포 문수산까지 이어지는 한난금북정맥과 한남정맥의 핵심축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은 계양산에 골프장이 지어지면, 앞으로 계양산과 다른 생태환경 등 인천의 자연녹지 천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2009년 4월 한강유역환경청은 롯데에 공사로 훼손된 부지만 골프장 가능하다며 보완 요청을 해와 골프장 축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환경부는 2008년 1차 환경성검토에서 전체 부지면적 가운데 이미 훼손된 지역(35만5406㎡) 이외의 다른 지역은 모두 원형보전용지로 확보할 것을 주문하는 ‘조건부동의’를 결정했습니다. 환경청이 요청한 보완 내용은 기존 환경부의 ‘조건부동의’와 같은 것으로 이 같은 내용이 결정될 경우, 롯데가 추진하던 18홀 골프장은 백지화되고 훼손된 부지에만 골프장이 가능하는등, 처음부터 재검토해야 함인데, 롯데측은 현제 약15홀로 가닥을 잡아 공사를 추진중이라고합니다. 또 한편 지난해 12월말 롯데의 계양산 골프장 공사 부근의 군부대(17사단)가 사격장 등 군사시설보호구역(약 58만1천491㎡) 이유로 골프장 건설에 부동의 입장을 나타내어, 골프장 건설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하자, 롯데건설은 군부대를 회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5조에 따르면 폭발물 관련 시설, 방공기지, 사격장 및 훈련장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의 최외곽 경계선으로부터 1㎞ 범위 이내의 지역을 ‘제한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50여개 인천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계양산 골프장 저지 및 시민자연공원 추진 인천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원회)는 수백여 일의 릴레이 단식농성 및 촛불문화제를 개최하면서, "롯데건설이 계양산을 한 기업의 골프장이 아닌 역사, 문화,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인천시민들을 위해 더 이롭다"며, "또한 관할구청 등 지자체에서도 인천시민들을 위한 의무를 다해 골프장 조성 사업을 백지화시키고 훼손된 부지를 원상복구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날 6월 21일 인천시 계양구일대(계산체육공원 -> 계양구청) 앞에서, 계양산 골프장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행동의 날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날 시민행동의 날은 611명의 시민 조직위원들이 후원해 준비한 것으로, 1,086일째 계양산을 지켜온 사람들과 종교계와 각계인사들, 시민사회단체, 마을모임(60여개 지역단체) 등 약 1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반환경적이고 특권층을 위하는 골프장을 저지하고 자연공원 조성을 촉구하기 위한 자리로, 문학경기장에서 부평역 등 인천 도심을 지나 계산체육공원까지 100여대의 자전거행진, 계산체육공원에서 녹색.생태.환경을 주재로 한 난장 및 퍼포먼스, 인천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준비한 '빵빵 유랑극단'의 인형극과 타악기-현악기 연주공연, 이후 계양구청 앞까지 걷기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치었습니다.
시민행동의날을 기획-준비한 인천시민위는 인천시가 골프장 행정절차를 포기하지 않을 경우, 1.2차 릴레이 시민단식농성에 이어 9월부터 3차 릴레이단식농성을 벌일 예정입니다.
∇ 계산체육공원 인구에 마련된 식수
∇ 6.21 계산체육공원내에서 지역시민모임이 녹색.환경을 주제로 한 소품들中
∇ 6월 21일 오후 3시 30분경 계양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계산체육공원 -> 계양구청 앞까지
걷기대회 겸 '계양산 골프장 반대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인천본부와 인천자전거도시운동본부, 인천녹색연합 회원들
∇ 걷기대행진을 마친 참가자들은 계양구청 남문 앞에서 '계양산 땅한평사기운동'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 이후 계양산을 소중히 하자는 소원의 뜻으로, 1086마리 나비를 하늘에 날리며 마무리했습니다.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채식NGO 및 채식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지구와 생명구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행사는 전세계 25개국 이상의 채식인들이 같은 시각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라고 한다. 이날 세계시각 2월 22일 2시 22분경에 채식인들이 행사장 무대에 나와, '지구를 바꾸는 2분' 퍼포먼스를 리얼하게 선보였다. 이 퍼포먼스는 2분간 멈춤 동작에서 육식을 하는 이들은 바닥에 쓰러져 동물의 사체와 함께 뒤엉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육식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육식세상 이제 그만'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 채식시식 코너를 마련하여, 그 동안 인류가 진행하였던 환경운동은 화석에너지 절약과 개발제한, 소비패턴의 변화, 나무 심기와 오염원 차단 등 주로 녹색성장에 주목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식생활의 변화를 간과하고 있음을 극복하고자 하는 실천 캠페인의 마음을 담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1074642
▲ 채식 캠페인 시가행진 2월 22일 3~4시경, 채식인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명동까지 시가행진을 하고 돌아오고 있다.
ⓒ 신만호 시민기자
채식 캠페인
▲ 채식 캠페인 채식 홍보 사진전
ⓒ 신만호
채식 홍보
▲ 채식 캠페인 시가행진 2월 22일 3~4시경, 채식인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명동까지 시가행진을 하고 돌아오고 있다.
ⓒ 신만호
채식 캠페인
▲ 채식 캠페인 어린이들이 애완동물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신만호
채식 캠페인
▲ 채식 시식코너 이날 행사장에 3가지 채식음식을 마련하여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 신만호
채식음식
▲ 채식 시식코너 콩소세지 음식
ⓒ 신만호
채식
▲ 채식시식 코너 콩담백 음식
ⓒ 신만호
채식시식
▲ 채식 시식코너 밀요리
ⓒ 신만호
채식
▲ 채식 캠페인 채식모임 회원들의 포토타임
ⓒ 신만호
채식 캠페인
Q ; 왜 초절약 절전 난방을 해야 하는가요?
A ; 현제 인류가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 자원은 주로 화석연료로 석유 > 석탄 등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지구상의 에너지 자원 중 화석연료는 고갈성이 있어 석유의 경우 수백년 이내에 고갈된다고 합니다.
인류가 운송수단이나 산업수단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전기를 만들기 위해 석유를 많이 사용하고, 또한 건물 냉난방을 하기 위해서 전기 및 석유(등유, 도시가스)가 많이 쓰여집니다.
각 선진국에선 대체에너지로 바이오,수소,풍력,태양광 에너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대체에너지를 개발해 대체해오고 있더라도 화석연료(온실가스)로 인한 온난화 지구 환경오염이 이미 심각한지라 당장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화석연료로 인한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함이 시급합니다.
건물(사무실,주거지)을 냉방하기 위해선 주로 선풍기, 냉풍기, 에어컨 등 전기제품을 이용해 냉방을 하는데, 냉방비를 줄이려면 냉방강도와 사용빈도를 줄여서 하면 되겠습니다.
건물을 난방하기 위해선 라디에이터, 도시가스.등유 보일러, 전기.가스 히터, 전기온돌 등이 사용됩니다. 난방비를 줄이려면 우선 먼저 난방 열효율을 높이게끔 내부수리.보완작업등 건물 환경을 개선한 후, 이 또한 난방강도와 사용빈도를 줄여서 하면 되겠습니다.
국가에서 권장하는 절약 난방 매뉴얼을 보면 난방온도 영상 18~20도를 유지해 절약하자고 합니다만, 가정집의 경우 약간의 절약 효과가 있을뿐 실제로 크게 절약되지 않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예로 도시가스에 부엌을 낀 방1칸짜리 어느 세대가 2006년경 정부가 권장한 난방온도 20으로 지내보았더니 도시가스비가 25,000~35,000원 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영상23~25도를 유지했을 때의 약5000~10000원 정도 아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영상23~25도를 유지하는 공공기관이 만일 영상 18~20도를 유지해본다면 난방 분포도가 넒은 곳이기에 그래도 꽤 많은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 가정집의 경우 그보다 더 온도를 낮춰 지내야..., 즉 영상 14~17도 선에 유지했을시, 눈에 띄는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Q ; 초절약 난방은 아무지역이나 어느 누구나 가능한가요?
A ; 아주 추운 지역이 아닌 일반적인 기후나 보통인의 경우 보편적으로 가능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우 동남아 기후권으로 차츰 변화되어서 겨울날씨가 가장 추워도 수도권의 경우 영하 15도 내외인 것으로 보여, 중국 북방지역에 비해 난방비를 절감하는데 유리한 조건입니다. 하여 필자가 아래에 제시하는 초절약 메뉴얼은 동남아.아열대 기후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적용할 수 있겠으며, 한대지방 캐나다, 북중국 지역은 현지 주민을 제외한 이민온지 몇년않된 이민세대는 메뉴얼대로 시도는 할 수 있겠으나 무리가 따르리라 봅니다. 또한 영상 15도에서도 추위를 꾀 많이 타는 사람이나 노약자인 경우 어느 정도 시도는 할 수 있겠으나 무리가 따르리라 생각됩니다.
Q ; 초절약 난방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오며, 그 사례를 보고 싶습니다.
A ; 네, 초절약 난방을 위해선 우선 어떤 난방기구를 사용하는지가 중요한데요, 라디에이터, 도시가스.등유 보일러는 절약 난방은 가능하나 초절약 난방은 부적합한걸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가스 보일러의 경우, 최하 가동 온도가 영상 14~18도에서 시작하는데 이 온도가 되는 약간 따뜻한 방이 되려면 최소 5분에서 최악의 경우(노후된 구형 보일러) 몇십분 가동해야 가능하며 타임머를 병행해 가끔씩 가동을 했을시 부엌하나 딸린 방한칸 기준으로 약 15,000~25,000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라디에이터의 경우 최초 1킬로와트에서 시작하고 최소 몇십분 이상 가동해야 라디에이터 주위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며 타임머를 활용하더라도 최소 1시간 이상씩 셋팅해 가동해야 하기에 도시가스비와 마찬가지로 전기세가 몇만원 이상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 바닥 난방도 별도로 고려할 경우 도시가스를 보조 난방기구로 병행해 사용하다보면 절약 효과는 제로에 가까울 단점이 있는데요, 어떤 중산층은 도시가스와 라디에이터를 병행해 사용하여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호사를 누린다는군요.
고로 초절약 난방기구에는 전기온돌이나 전기.가스 히터(스토브), 전기장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전기장판은 외풍같은 찬공기에 그대로 노출될수 있거나 전자파 발생 문제가 있습니다. 또 가스히터는 일체형으로 유해공기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인체에 해로울 수 있어 가정에서는 자주 사용치 않는 상황이며, 설령 어느정도 공기청정기나 환기를 조금 확보해 논다고 해도 절전을 위한 콘덴서타임머 사용자체가 아예 불가능하기에 어려운 경우입니다.
그러나 전기장판중 전자파 차단기능과 절전기능이 우수한 기능성.고급(절전)전기장판의 경우 최초 구입비 외에는 가장 효과적인 절전난방의 장점이 있겠습니다. 또한 전기요(전기담요)의 경우 전기장판보다 저 저렴한 전기세가 나온다고 하니(1일 8시간 약모드 사용시 1달 전기장판요금 5000원, 전기요는 3000원) 가장 초절전의 난방을 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타 난방법에 비해 유난히 차가운 공기 환경이 좀 그대로 노출되기에 전기히터를 보조로 병행해 가끔씩 사용해야 집안 활동에 무난합니다.
한편 전기온돌의 경우도 최초 구입.시공비 문제를 제외하고는 전자파가 어느 정도 차단효과가 있어 꾀 좋은 초절전 난방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히터의 경우도 전기장판이나 도시가스를 보조 난방기구로 사용해도 절전모드로 알뜰히 사용하면 꾀 좋은 난방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필자는 현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일반시민인 경우 기능성.고급(절전)전기장판을 주난방으로 사용할바에는 아래의 매뉴얼대로 준비를 한후 전기히터를 주난방으로 하고 한파가 심할 때 가끔씩 고급전기장판을 보조로 사용할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이 현 거주하는 서울시 신길동 주택 4층 옥탑방에서 2007년 겨울부터 2008년 지금까지 초절약.절전 난방을 해 보았습니다만, 알뜰인에게 권장할 만큼 꾀 만족스럽습니다.^^
그럼 리뷰를 보듯 필자의 사례를 통해, 초절약.절전 난방의 가능성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우병 및 가축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 시기에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시하며 동물들의 생명권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자, 그린피플 네트워크 주최로 7월 21일 오후 서울 프래스센터에서 기자회견 및 심포지움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08.7.21채식포럼-송숙자박사외.mp3
(채식 심포지움에서 송숙자 박사님의 채식과 생명 발제와 채식 사례발표 메세지입니다.)
△ 성인용 채식 식단
(음성 안내) ▷ http://chmanho.ivyro.net/MidiFile/V0640719스님.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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