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도시/농민 장터에서 이루어진

용산후원 천연비누 판매 활동은

조금 아쉽게 끝났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시민들이 거의 찾지 않는 장터가 되어 버렸거든요.

 

뭐 ..!!...우리 탓이 아니라

장터 자체가 날씨 탓에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탓....^^;;

결국 장터를 준비하던 분들에게 비누를 팔던지

아님 후원금을 조금 받았습니다....

 

 

 

 

 

이제 천연비누 판매도 막바지인것 같습니다.

 

남은 비누가

약 40여개 정도....

 

조금 더 노력하면 모두 팔 수 있을 듯.....

가급적 이번주 내에 마무리 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더위 요령껏 잘 피하시고

각자의 작업들 잘 챙기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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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12:27 2009/06/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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