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본격적으로 김장쓰레기가 쏟아지면서

체력적으로 조금 부딪히는 중입니다...?...ㅎㅎ

 

아니 체력젹으로 조금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 딸려서 거의 낮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게 맞겠지요...ㅎ

 

여튼

빨랑 김장철이 지나기만을 바라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이래저래

혜린과 종민 등 공룡식구들에게 미안해지는 준요...^^;;

에구구...뭐 조금씩이라도 정신차리고 일해야 할터인데 에궁....ㅎㅎ

 

여튼

그나마 어제 일하다가 재미난 것을 주웠어용..?

 

일명 가정용미싱기라고나 할까 ?

작동여부를 몰라서 무작정 주워와서는 지금 전기 꼽고 이리저리 만져보니

그럭저럭 작동은 되는 군요

 

 도요다 dc30 제품입니다....ㅎㅎ

 

음 조금 살펴보니 실패는 걸어두는 곳만 손보면 쓸수 있을듯 하군요...ㅎㅎ

 

헤린이 얼마전에 미싱가 있었으면 하는 것 같았는데

오호랏...마침 이런 보물이 들어와서

어제 일하는 내내 나름 흐믓했다는 것이지요...ㅎㅎ

 

여튼 이번주내에 사무실에 가져가서 보여 줄께용....ㅎㅎ

여튼 공룡식구들 감기걸리지 말고 다들 건강하세요...ㅎㅎ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11/17 15:16 2009/11/17 15:16
http://blog.jinbo.net/com/trackback/204
적린  | 2009/11/18 00:34
헛; 주울 수 있는 물건 중엔 미싱기도 있군뇨... 부러워요 +_+
긴 호흡  | 2009/11/18 17:46
오호호~~ 저도 너무너무 신기해요~~~
미싱이...미싱이...주워지다니! 하하^^
긴 호흡  | 2009/11/18 06:34
와우!!!!!!!! 미싱기다!!! 오늘 영길선배가 미싱 주웠다는 소식 듣고 종민과 함께 환호했다는 ^^ 흠흠~ 말에는 주술적인 힘이 있는 게 분명해요!!! 필요하다, 갖고싶다~ 소문 소문을 냈더니 이렇게!!! 하하하~~ 신난당~ 집에 모아두었던 헌 옷들 챙겨와서 부지런히 연습해 봐야지^^ 하하~~~
앙겔부처  | 2009/11/18 11:15
너무 부럽네요 ㅇ<-<
긴 호흡  | 2009/11/18 17:47
미싱으로 무언가 만들고, 나누고, 꿍짝꿍짝 일들을 벌이면....
흐흐~ 더 부러움 살만한 재밌는 일들 궁리하고 자랑할께요^^ 헤헤
lope7  | 2009/11/18 15:21
대박~ㅋ 쌤의 '줍기능력'은 어디까지 향상될까요?ㅋㅋㅋ 나는 손가방을 한 번 만들어봐야지ㅎㅎㅎ
긴 호흡  | 2009/11/18 17:48
음~~~ 종민은... 음.... 음....
핸드폰을 그대의 몸에 밀착시킬 수 있는 복대가 어떨까? 큭~
긴호흡  | 2009/11/18 17:42
ㅋㅋ 영길선배! 금요일 센터 사무국회의 기대하삼!!! 우리 퍼팩트~(?!)한 회의를 위해, 그대의 줍기능력 향상에 발맞춘 사무국의 회의준비능력 향상을 위해 종민과 담요 뒤짚어쓰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 이라는 말을 대책없이 우선 지르고!!! 큭큭~ 더 중요한 건(?!) 소연양 따끈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는~~~ 하하^^ 금요일, 기대하소서!!!!!!!!
우중산책  | 2009/11/18 18:12
내가 요즘 얼마나 미친것처럼 퍼져 있냐면
소연이가 공룡식구들 주라고 직접 만들어 놓은 빼빼로를
아직도 일주일이 넘도록 전달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
소연이에게 마구마구 혼났다는..?....^^;;
여튼 빼빼로 줄께요...ㅎㅎ
lope7  | 2009/11/18 17:59
오호라! 복대에 핫팩을 넣어가지고 다니면 올 겨울 문제없겠는데요ㅋㅋㅋ 월동준비 물품으로 고려해봐야지~~~ 막이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