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리울공부방에가서

신샘과 이야기했습니다.

 

다소 어려워하시기는 했지만

여튼 장소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잘 되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민샘께 "다이어리만들기" 부탁을 드렸는데

혼쾌이 가능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재료는 저번 일하는 사람들 교사수련회에서 사용하고 남은 것을 쓰면 될듯 한데

다만 바늘은 구입을 해야할듯 싶군요...ㅎㅎ

여튼 오늘 내일 중으로 바늘을 수예점(?) 같은 곳에가서 사면 될듯 싶습니다....ㅎㅎ

 

지금까지 확정인 것은

1. 장소 : 사직동 노리울 공부방

2. 프로그램 : 공간상상실현하기(?)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기......정도...ㅎㅎ

 

음...오늘 중으로 나머지 프로그램도 준비를 마치면 좋을듯 싶군요....ㅎㅎ

여튼 즐거운 송년회가 되기를 서로서로에게 북돋아 주십다....ㅎㅎ

 

참고로

보선이와 영은이가 24일 클마스 이브에 송년회 준비를 함께 해주기로 했다는 것이지용...ㅎㅎ

이러다가 혹시 송년회 준비가 더 잼나는 것 아닌지...?....푸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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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13:38 2009/12/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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