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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사순절 8 (사도행전 14장 21절~23절)

3월 5일 2020년 사순절 8.

IVP에서 나온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본문의 흐름을 따라가며 생각나는 것을 적었습니다.
간단간결그냥 생각나는 대로성경은 새번역 사용.


사도행전 14장 21절 ~ 23

21. 바울과 바나바는 그 성에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얻은 뒤에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되돌아갔다.
  
22.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세게 해주고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다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23.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임명한 뒤에금식을 하면서 기도하고그들이 믿게 된 주님께 그들을 맏겼다.


바울과 바나바는 더베에서 복음을 전한 뒤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갔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에게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지역이었을지는 몰라도그곳에는 자신들이 전한 복음을 받아들인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돌로 쳤고돌로 치려고 했고사람들을 선동해서 내 쫓았던 그 곳으로 바울과 바나바는 돌아갔습니다그곳에서 그들은 성도들을 위로하고 권면했습니다.
  
성도들을 향하여 환난은 당연한 것이고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반드시 환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공동묘지의 무덤 하나하나에는 책 한권의 삶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움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오는 것입니다믿음이 있는데 어려움을 당하느냐고 혼란스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왜냐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들이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각 교회를 위해 지도자들을 세웠습니다그리고 그들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어려움 가운데 있던 성도들그들을 위해 지도자를 세웠고그 지도자들을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는 환난과 시련 속에 처한 성도들과 함께하는 사람이고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그리고 그 지도자들을 위해 바울과 바나바는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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