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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춥군
1. 2월 4일(화) 활동지원. 지난 1월 21일 단말기 미충전으로 결제 못한 것 소급 결제.
2. 활동지원 마치고 결제하려니 단말기 충전 문제로 다시 결제가 안 됨. 급하게 이용자 보조 받데리 빌려 충전하며 결제. 아침에 확인했을 때 여유가 있었는데?
3. 구로구청 앞에서 청소노동자들의 해직자 복직과 처우 개선을 위한 집회에 참여. 날이 꽤 추웠다.
4. 시민회 회원들에게 총회 공지.
5. 연말정산을 위해 본부에 문의. 제출. 박 국장님 고마워~~
6. 2025년 2월 4일 둘째와 산책 후 빵꾸똥구에서. 볼펜과 노트만 샀는데, 일 만원. 무섭다.
둘째와 저녁 산책을 했는데, 날이 추워서 간단하게 돌고 돌아 옴. 날은 차도 봄은 온 것이겠지?
헌법재판소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참석하고 돌아가는 홍장원 전 안기부 1차장의 인터뷰를 봤어. 말을 아끼지만 할 말은 다 하네. 이런 사람하고 척을 지다니. 아. 홍 차장에 대한 윤석열의 발언도 잘 들었음. 일을 시키려면 원장에게 시키지 차장에게 시키겠냐.
도리도리라는 별명 좋아하지는 않는데, 헌재에서 이야기하는 걸 보자니 너무 어지러웠음.
2월 4일 구로구청 앞 환경노동자(청소노동자) 결의대회에 지지를 보내기 위해 참여. 구로구는 문헌일 전 구로구청장이 사라져서 현재 부구청장이 구청장 대행 중.
대통령 대행이나 구청장 대행이 있지만, 빠른 시일에 탄핵 결정 후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고, 구로구도 새로운 구청장이 나와서 대행 체제가 끝나면 좋겠다.
갑상선암 수술(2024.11.04) 후 94일.
2025.02.05.
눈물이 마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