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일상으로 (2024.07.25)

다시 평범한 하루의 시작.
 
1. 7월 22(가족여행보령으로 출발비가 내린다ㅋㅋㅋ
 
2. 날은 흐려도 바닷가에 왔으니 풍덩.
 
3. 7월 23(동해와는 달리 서해는 오전에 들어갈 물이 없다.
 
4. 오후에 물이 들어와 잠시 들어갔는데해수 금지다들 아쉬운지 바닷가에 앉아 바다만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자 다들 돌아간다.
 
5. 첫째둘째와 함께 저녁에 대천해수욕장여기는 사람이 많다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방송하며 돌아다니는 차량과 아쉬운 듯 바닷가를 걷는 사람들때때로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사람도 한 번씩 눈에 띈다.
 
6.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은 뒤 뭔가를 하려다가 첫째 지갑이 없다는 걸 발견한참을 찾았는데차에서 발견게임을 두어 번 하고 아내가 있는 숙소로전날 보령시내에서 사온 케익으로 하루가 지나 저녁이 되었지만 둘째 생일 축하~~
 
7. 7월 24(집으로 돌아오려니 하늘이 쨍동해라면 물에 들어가 놀다가 출발했을 텐데물이 없어 집으로.
 
8. 둘째 방 창문에 붙은 뽁뽁이 제거너무 오래된 것이라 쉽지가 않다.
 
9. 2024년 24일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흐리던 하늘은 가족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려니 맑다돈 들어갈 일이 많아 가족여행을 가지 않기로 했다가 뭔가 아쉬움이 남아 결국 가족 여행을 출발.
없는 살림에도 기회가 되면 가족 여행을 떠난다자본주의 사회에서 온 가족이 움직이면 돈은 뭉텅이로 나가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삶을 살아가는 힘을 우리는 그렇게 돈으로 산다.
아내나 나나 이동형 아닌 정주형그래서 조금이라도 돈이 덜 들어간다휴가는 휴식을 위한 시간어디를 돌아다니기보다는 그냥 멈춤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24.07.25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