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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07
    부비 부비
    깡통

비가 온다

창문 너머로 밤새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1. 8월 10일 첫째가 부지런을 떤다시험을 보러 가장 먼저 집을 나섰다.
 
2. 이용자를 만나러 가는 길다행스럽게 비가 쏟아지지는 않는다평소보다 5분 먼저 출발을 했더니 모든 것이 여유롭다.
 
3. 사무실에 앉아 창문 너머로 내리는 비를 본다태풍(카눈)이 지나고 있다덕분에 사무실이 덥지 않다.
 
4. 어머니에게서 첫째가 통화가 안 된다고 전화를 하셨다집에 도착해서 보니 잠을 자고 있다.
 
5. 아내는 줌으로 회의를 하고나는 방에 누워 핸드폰을 보다 잠이 들었다.
 
6. 2023년 8월 10일 버스를 타기 위해 중동역을 지나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23.8.11.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이용자 #태풍 #카눈 #비가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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