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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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이 더우려나?
 
1. 6월 13일 활동지원을 하기로 한 이용자와의 만남. 답사를 하고, 이용자와 부모를 만나 어떻게 지원을 할 것인지 이야기.
 
2. 구로시민회 재정을 담당하는 운영위원에게서 현 재정 상황에 대해 들었다. 마음이 무겁다. 시민회가 유지 될 수 있을까?
 
3. 구로시민회 푸른수목원 밤길 걷기를 위해 출발. 항동푸른도서관에 들려 책을 읽다가 회원들 만남. 어르신들을 위한 큰 글씨로 인쇄된 책이 좋다. 안경을 쓰지 않고 책을 읽으니 좋다. 큰 글자 도서들이 더 많으면 좋겠다.
 
4. 회원들과 산책.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 걸으며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가까운 가계에 들려 이야기하다 22시 각자 집으로.
 
5. 2023년 6월 13일 회원들과 푸른수목원에서.
 
 

2023.6.1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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