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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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춥다.
 
1. 12월 21일 사무실에 있으니 춥다. 난로는 제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는데, 그래도 춥다. 그래도 혼자 있을 때 보다는 덜 춥다. ㅋㅋㅋ
 
2. 지난 번 글 쓰기 때 빌려 온 빔프로젝터를 반납하기 위해 성은교회로 향했다. 카페를 만든다는 소식에 한 번 가겠다고 말만 했었는데, 이제야 가본다. 이규명 목사님은 많이 바쁘고, 도와주러 온 이두성 목사님과 잠시 짧은 대화.
 
3. 기술자들이 손보니 다른 장소가 된다.
 
4. 둘째가 수업 발표회 준비한다고 내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학교에서 만든 나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책을 보여준다. 둘째 옆에 누워서 재미있게 읽었다.
 
5. 나에 관한 모든 것
 
2022.12.22.
눈물이 마른자리...
#춥다 #반납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