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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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공동대표 이광흠입니다.
  
지난 6월 28일 열린사회구로시민회가 31살이 되었습니다. 31살이 된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뒤 늦은 고민을 하고자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정관을 보면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구현하고, 민주주의와 주민참여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목적 실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1. 민주주의 발전과 부패추방을 위한 사업
2. 주민들의 주인의식 함양과 협동적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
3. 서울시 및 구로구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사업
4. 주민들의 각종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사업
5.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신장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사업
6. 위의 제반 사업을 위한 연대사업
  
회원님의 의견을 듣습니다. 회원님이 생각하기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정관에 나와 있는 목적 실현을 위한 사업(1-6) 중 현재 가장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떤 사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도 적어주시면 더 감사~~
  
유튜브에서 1992년 김광석과 안치환이 함께 부른 거리에서라는 영상이 있어서 함께 듣고 싶어서 링크 걸어봅니다. ㅎㅎㅎ https://youtu.be/CwqeBBNzjE4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참고하시라고 열린사회구로시민회와 열린사회시민연합 정관에 나오는 목적과 사업을 비교 할 수 있도록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openguro/7kts/1968 )에 올렸습니다.
  
이 글은 2019년 7월 4일 회원들에게 보낸 전체 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