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촬영만 수시간. 당떨어지는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님. 3분 영상이라 그리도 많이 덜어냈건만, 3분 영상에 들어간 말들이 많다. 편집은 다른 쪽에서 한다고 했는데, 만들어진 최종 영상을 보니, 깔끔하게 편집을 했군. 누군지 편집 실력이 좋네. 시간은 많이 잡아 먹었겠지. 구로마을TV로 촬영 현장에 함께 있었기 때문일까? 지역 활동을 하는 모습을 가까이 보고 있기 때문일까? 영상을 보니 기분이 좋다. 김희서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