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에 와 있다.
출발 할 때는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으려 했으나, 보내기로 한 자료들을 보내지 못해서 결국 노트북을 가지고 방 한 구석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비오는 소리가 들리고, 온돌방은 무지하게 뜨겁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