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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지역에서도 촛불은 이어진다.
사람은 적어도 촛불은 켜지고....
음.... 한장만 올리기 뭐해서 저번 주 성모병원 올라갔을 때 찍은 사진도 올려봄.
종교인들이 앞장서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병원.
폭력배들 투입해 노동자들이 농성하던 천막을 다 부수고...
공기도 좋지 않은 로비에 주저앉게 만드는 이들.
로비 농성장이 있을 때의 풍경
벽면에 예수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었다.
정말 가난하고 비천하고 아픈 사람들과 함께 하려했던 예수의 얼굴이
예수의 정신을 따르겠다는 병원에서 일하다
쫓겨난 노동자들의 농성장을 내려다 보고 있다.
묘한 느낌.
지금은 없을것 같은 농성장의 모습..
21세기 '그놈'을 막자!
그놈과 그놈들의 수하들...-_-^
훠이훠이 물렀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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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하나도 안보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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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저도 다른 컴터에서 하니까 안보이네요..-_-;;;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