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감정의 흔들림, 이질적이면서 불편한 느낌(여주인공과의 성적인 교감을 하는 장면에서 특히)
영상적으로는 웬지 아이폰 광고가 생각났는데 음악이 무척 좋음.
그 사랑에 대해 납득하게 되는 과정이면서, '너는 내 소유인거 맞지'에서 묘하게 소유할 수 없음을 역설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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