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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아픈추억

인터넷 뉴스를보고 기가 막혔다.

 

칼 맞았나  한칼 묵었나

 

 

건장한 경호원들이 겹겹으로 둘러싸고 경호하고있던중이었다.

 

 

 

대만 선거판에 후보가 권총으로 배를 저격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나중에 밝혀진 일이지만 자작극으로 깜짝쑈를 했다는것이 드러나고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왜 그사건이 생각날까

 

수사중인 사건을 밝혀지지않은 내용들이 온갖 추측과

 

각자유리한데로 사용하다보니 선거정책은 오간데없고

 

동정론만이 도배를 한다.

 

 

푸른띠에다 빠른쾌유를빕니다

 

이것 하나로 모든것이 정지되어 버렸다.

 

 

병원 수술후 정신이 들면서 대전상황은 어떻게 되지요

 

말한마디에 대전도 이후상황들은 여론조사기관의 발표와

 

뉴스를 통해 다들 알고있는 내용 대로다.

 

 

 

지금도 노동현장 곳곳에는 살인적인 테러들이 자행되고 있다

 

인간 존엄성을 무참히도 파괴하고 가정까지 파괴해도

 

언론보도 하나없다.

 

 

경기도 평택 대추리 도두리만해도 나이많은 노인들에게

 

비무장인 노약자들에게 어떻게 하였는지

 

 

무법천지의 계엄상황을 만들어 무고한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것을

 

언론들은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

 

 

울산에서의 식칼테러

 

노동조합 조합원 한다는 이유만으로 발목이 잘리고  그것도 병원에서

 

회사 에서 백주대낮에 식칼에 찔리고

 

 

감시카메라를 숨겨서 몰래달고

 

일할때는 물론이고 일과이후도 감시하고

 

포커레인을 장갑차같이 만들어 노약자가있는 집을 강제 철거하고

 

 

아~  대한민국

 

도시서민 힘없는 노동자 농민은 죽어나가도 바로 잊혀지는 대한민국

 

 

 

마취되고  생각이 마비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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