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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르고 게으른 무늬만 농부


 

들깨  잎을 따다가 쑥갓 상추와 함께 돼지고기 쌈싸묵어야 겠다


 

상추


 

감자 꽃이 피었습니다


 

쑥갓


 

동충하초는 어렴풋이 알겠는데 이놈은 쑥갓 대궁에 뿌리를 박고 기생하고 있는데

 

누가 아는이 있어면 좀 알려 주시와여

 

님의 관심에 감사의인사를 전하며 수정하였습니다.

 

풀소리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새삼이라는 기생식물이라고 합니다

 

요놈만 따로 요리찍고 조리찍고하여 조만간에 다리 디리대것슴다


 

취 나물 꽃 ???

 

 

 

바람꽃 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초롱꽃이라고 합니다

 

언젠가 비오는날 나물을 깨끗할 정도로 수확하여 냠냠 하였습니다

 

이후 꽃대가 쑥~ 자라더니 보기에도 기분좋은 꽃이 피었습니다


가지

 


 

가지


 

풋 고추 부지런히 따다먹고 힘내고 있어여


 

무우 (열무,총각무시-알타리)


 

풋 고추 ( 매운 청량고추와 조금 매운 부지런히 따먹는 고추)


 

옥수수


 

정구지 (부추)


 

 

취 나물 꽃 (울릉도 나물로 알고있음)
 

 

벌례가 잔치를 하던 게으름 농법으로 키운 내 기쁨 (가지)


 

게으른 농부의 수확의 기쁨

 

포대 두자루를 수확해서 김치가 맛있게 삭고 있어여

 

약을 치지않아 모양은 엉망 이지만 내 땀의 결과라 마음 뿌듯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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