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삭풍을 맞어면서도 버텨온 시간들
온갖 고통들 을 삭히며 온 땅에
널리 퍼지기 위해 선명한 색깔로
벌 나비 를 부르고 있다.
비가 촉촉히 나리고 있다.
산과들 붉게 물들이라
어찌 벌 나비만 부르리 더불어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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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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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 영 안조네요..디카 하나 바꾸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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