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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족 모두가 잠든 밤에

눈이 엄청 왔는데

 

날씨가

 

내린 눈이 녹지않고 얼어버리는 상황인데

 

아 !

 

칼바람을 맞으며 크레인 조종실에서 . 인도위에서 . 광고탑 위에서 . 거리 노숙 농성장에서

 

나의 관심과 참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아 ! ~

 

이 분노와 서글픔을 어찌하여야 하는가

 

 

내가 디디고 있는 이곳에서 부터 기필코 돌려주고 말리라 !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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