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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똥

참새똥 만큼이나 쨀기고 간다.

 

 

이젠 완전한 봄이다.

 

 

엄동설한 모든것이 얼려 졌었는데

 

 

새싹이 움을 틔우고

 

 

덤불속에 파란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다음에는 사진을 찍어 올려야지

 

 

희망의 싹이 트고 있음을

 

 

어둠을 물리고 태양이 온땅을 비추어 생명을 움트게 하듯이

 

 

탄압이 있는곳에 희망의 싹을 틔우리

 

 

참새똥만큼만 쨀기려고 했는데 너무많이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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