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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11/24
    산다는것
    바다-1
  2. 2011/11/16
    겨울이 가까이 왔는데
    바다-1

산다는것

산다는것은

 

언제부터인지 서글픔의 연속이다.

 

사람이 이렇게해서

 

하나

 

두울

 

투쟁과 실천의 장에서

 

사라져 갔을수도

 

있겠구나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현실의 삶의 무게들이

 

버티고 있는 나의

 

정강이뼈를

 

꺽어려고 하는것

 

이게 현실이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라고 나에게 강요하고 있다.

 

 

내가 좋아 하는일이

 

남에게는 불편한일이 될수도 있구나 ~ 아 ~

 

그런데

 

자본측에서 불편은 하겠지만

 

너희들은 왜 불편할까 ???

 

 

이해가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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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까이 왔는데

늦가을

 

없는사람 추위에 떨고

 

견디기가 괴로운 겨울이 가까이 왔는데

 

추워지는 날씨를 맞이하며

 

나는 봄을 그려본다.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지기위해

 

부지런히 꿈틀거리고 있어나

 

솔직히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막막해져 간다.

 

 

나 자신의 확신은 변함이 없으나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들이 받는 고통에는 나 또한 주눅이 든다.

 

참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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