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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까이 왔는데

늦가을

 

없는사람 추위에 떨고

 

견디기가 괴로운 겨울이 가까이 왔는데

 

추워지는 날씨를 맞이하며

 

나는 봄을 그려본다.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지기위해

 

부지런히 꿈틀거리고 있어나

 

솔직히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막막해져 간다.

 

 

나 자신의 확신은 변함이 없으나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들이 받는 고통에는 나 또한 주눅이 든다.

 

참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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