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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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버스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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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없는사람 추위에 떨고
견디기가 괴로운 겨울이 가까이 왔는데
추워지는 날씨를 맞이하며
나는 봄을 그려본다.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지기위해
부지런히 꿈틀거리고 있어나
솔직히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막막해져 간다.
나 자신의 확신은 변함이 없으나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들이 받는 고통에는 나 또한 주눅이 든다.
참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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