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새로운 것이 취해야 할 자세는 어떤게 있을까. 첫째는 새로운 것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를 인정하는 것이다. 둘째는 이러한 인정을 기초로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다. (현재는 어떤 상태인지...) 세째는 상대의 새로운 것을 대하는 인식의 추이를 지켜보며 그에 맞는 소통을 하는 것이다.
상대를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가정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한다. 상대가 어떤 단계에 처해있을 것이라고 미리 예단하지 않아야 한다. 그들은 필부필부, 갑남을녀, 장삼이사일 뿐이다. 딱 그 정도임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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