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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희의 자유, 자유연애...

  성유희의 자유, 자유연애...

 경험없는 사람들을 머뭇거리게하는 것들이지만 성은 자유로와서 아름답고 누구나 누려야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헌대 늘상 '성'하면 연상되는 것은 가족제도라는 법의 울타리라서 벗어나기가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남녀가 만나는 것은 서로를 탐색하여 가족 형성으로 이행하기 위한 징검다리정도로 치부된다.
 사실 이것은 가족이라는 범위 안에서만 성유희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가족만이 성유희의 자유가 허용되는 이상적 형태라는 것이고 그외의 형태를 변종으로 제껴두는 것이다.
 헌대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므로 성적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고 그러한 사람들을 소외시키고 있다.
 일테면 청소년들의 성과 청년들의 성과 장년에서 혼자된 사람들의 성들은 일종의 변종들로 치부받는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그 사람들이 호흡하는 하루와 일주는 삭막하기 이를데 없다.
 (한달을 보내고 계절을 다 보내도 자기 주변에서 이건 도통 삶의 즐거움을 찾아볼 수 없다.)
 남들은 당연히 누리는 데 그러지 못하니 뭔가가 결여된 채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젠 가족을 형성하기 위한 예비단계로서의 연애라는 개념을 탈피해야한다.
 성은 가족을 형성했던 가족을 해체했던 가족을 형성하기 전이든 그 자체로서 독립적인 것이다.
 대기중의 산소와 갈이 인간이라면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부여된 것이다.
 법이전에 사람이 있었고 사람을 제약하기 위해 사회질서라는 명목으로 법이 생기게 되었다.
 그렇지 않고 법이 먼저라고 주장한다면 각 지역의 사회마다 다른 성관념은 대체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인지 증명해야할 것이다.

 성은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할 가치 중 하나다.
 결혼이든, 미혼이든, 비혼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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