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5/12/14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12/14
    어제도 불을 켜고 잤다.(1)
    동치미
  2. 2005/12/14
    손톱을 깎았다.
    동치미

어제도 불을 켜고 잤다.

 

 

 

요즘은 계속 그렇다.

 

불을 끄고는 잠이 안온다.

 

불을 끄면

 

눈물이 난다.

 

미쳐가나보다.

 

요즘은 이 작은 방에

 

혼자 자버리는게

 

무섭다.

 

이상해.

 

노래까지 셋트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손톱을 깎았다.

시원하다

 

발톱은

 

스타킹 신고 있어서 접근 금지다 -_-;

 

기분좋다.

 

내가 소유한 모든게 내 맘대로 할 수 있었음 좋겠다.

 

근데 그게 안되.

 

그럼 손톱 깎아내는 것 처럼 시원한 맛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그거마저 안되.

 

그래서 나는 손톱깎는 걸로 만족해.

 

우선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