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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딩이 되다^^

지지난 주 일요일,

태수 태어난 지 꼭 일년째 되는날.....

우리는 며칠전부터 태수에게 "돌딩! 어서 자야지~" "돌딩! 이제 숟가락 쥐고 밥먹어볼까?"

돌딩이 되었다고 나름 주입을 하며 생일을 알리고 있었다.

 

벌써 일년이 지난것인가?

언제 올까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시간,

막상 맞이하니 생각보다 담담했지만 그 사이 겪었던 감정의 격랑들에 많이 단련되고 성장한 것이리라.

 

그 사이 태수는

......

정말 많이 컸다.

이제는 정말 친구같다.ㅋ

 

그 변화의 나열과 그에 대한 기쁨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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