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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피곤했던 하루

1. 지각에 대한 이야기

 

2. 제주도기행에서 올때 - 광주비행기를 타고 온다

 

    아시아나항공 5만원이다 - 반값으로 배타고 부산까지 가고 목포, 녹동, 완도로 와서 버스타고 가도

    남을 돈인데 공항에서 내려야 해산이 되니 어쩔 수 없덴다..... 제주시내에서 더 보고 싶은 것도

    있었는데.... 무지 아쉽다... 농담이지만 비행기가 결항되었으면 좋겠다

 

 

3,  체육대회가 싫게 했던 일

    

    처음에 체육대회 꿈팀 출전과목 선택하는데서 씨름하기를 강요 당한일(이런 강제가 체육을 싫게 한다)

     다행히 (그 땐 정말 구세주같았던)겨레가 내가 꿈팀이 아니라고 해서 생농실로 갔다

     그리고 다행히 2인3각 했다. (1학년 여자애랑 같이하게 되니까 애들이 '우후'했다. 나야 뭐 2인3각은

     좋고(나에게 강압적으로 대하는 사람들만 빼면 남자건 여자건 무슨 상관인가) 씨름도 아니니 열심히

     해야겠다

 

4.  새로봄과 인권동아리에서 빠져줄래?(!?)

 

      뭐 이건 새로봄의 몇몇 친구들이 나의 비현실적, 내이야기만 하는(이기적이다는)는 등의 이유로

     말했고, 동아리 친구들은 나를 지지했다.

 

5. 무흔 샘 - 내 짐 옮기는 것을 도와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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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오늘 일기로 대충 정리 한 것이었다.  피곤해서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해야겠다.

오늘도 방 청소에 신경이 가서  공부도 못한 것 같다. 스트레스도 받고 이 컴퓨터가 들어온이래로 일찍일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아예 코드까지 뺴버리고 잔다. 조금 나아질까 생각해서 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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