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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오고 있습니다.
해가 가는 것과 무관하게 생존의 벼랑에 선
노동자는 투쟁하고 있고, 투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투쟁하는 동지들의 땀과 피가 쌓여서
반드시 새 날로
나아가는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노무법인 O 역시 세월을 흘려보내지 않고 쌓고, 쌓아
새날의 작은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지들께서도 새날을 향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 12.
연말연시 사무실로 날아오는 우편물 중에는
다만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들이 있기도 하다.
따뜻한 이야기
힘이되는 이야기
MB 당선 이후 곧바로 몰아닥친 것이
뉴코아-이랜드 노조간부들의 해고와
KTX노조와의 합의사항 번복이지만
그러니 2008년은 얼마나 더 힘들겠느냐, 싶겠지만
그렇지만 다만 암울하지만은 않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따스한 마음 힘이되는 마음들이 모여있다는 사실때문.
나 역시
시간을 차곡차곡 잘 쌓아가봐야겠다.
아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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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루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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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고보니 올해 1월에도 이글과 똑같이 끝이 나는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었다는...뭐야 일기같잖아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