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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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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동전의 양면이고 수레의 양바퀴와 같습니다. 결코 분리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다같이 받아들인 나라들은 한결같이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거부하고 시장경제만 받아들인 나라들은 나치즘 독일과 군국주의 일본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참담한 좌절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들 나라도 2차대전 후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같이 받아들여 오늘과 같은 자유와 번영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발전하게 되면 정경유착이나 관치금융, 그리고 부정부패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우리가 겪고 있는 오늘의 위기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병행해서 실천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1998년 2월 25일, 취임사 중에서


당선, 정상회담, IMF, ...

김대중 대통령님, 많이 고마웠습니다.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뜨거운 사랑의 품안에서 편히 쉬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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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저는 대통령이 되기 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인권변호사로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힘있는 국민의 목소리보다
힘없는 국민의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체질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할 때는 그 누구에게
혹은 어느 한 쪽으로 기울 수 없습니다.
중심을 잡고 오직 국익에 의해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3년 5월 8일, 대통령의 편지 중에서


국익을 조금만 덜 생각했다면 당신도 국민도 더 행복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남고,
그래도 조금만 더 살았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노짱,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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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육은 변태다

경향신문에 우리 교육은 ‘변태’다라는 글이 나왔는데, 꽤 마음에 든다.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보았다고나 할까... 우리 사회 다른 곳에서도 변태적인 면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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