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Debian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1/03/21
    Debian nvidia 문제 해결
    바람들
  2. 2011/02/07
    Debian Squeeze가 안정판으로
    바람들
  3. 2011/01/08
    Debian Squeeze Subversion 오류 해결
    바람들
  4. 2008/08/03
    ThinkPad X61s에 리눅스 설치하기
    바람들
  5. 2007/08/08
    데비안 Macbook에서 무선랜 설정
    바람들

Debian nvidia 문제 해결

지난 주말에 데비안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다음, nvidia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아서 해상도가 낮아지는 문제가 있었다. /etc/X11/XF86Config 를 /etc/X11/xorg.conf 로 복사하니 정상적으로 동작하였다. (관련된 데비안 포럼 글) 인터넷을 검색할 때 처음 찾은 문서들이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할 것을 권해서 시간 소모가 있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Debian Squeeze가 안정판으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할 때 갑자기 수백개의 꾸러미를 업데이트 하려고 해서 확인해 보니, 데비안 스퀴즈(Debian Squeeze)가 안정판(Stable)이 되었다고 한다. 기본 shell이 bash에서 dash가 되었고, 기본 한글 글꼴이 나눔 글꼴로 바뀐 것이 인상적이다.

데비안에는 크게 불안정판(Unstable), 시험판(Testing), 안정판(Stable)이 있다. 새로운 기능은 가장 먼저 불안정판에 들어간다. 불안정판에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시험판에 들어간다. 시험판(Testing)을 개발하다가 때가 되면 얼린다. 얼린(frozen) 단계에서는 새로운 기능 추가는 하지 않고, 문제점만을 해결한다. 심각한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면 시험판은 안정판이 된다. 안정판에서도 새로운 기능 추가를 하기보다는 보안 문제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데비안 스퀴즈는 작년 8월 6일에 얼었고, 2월 6일에 나왔다고 한다. 다음 판의 별명은 Wheezy인데, 토이스토리에 나왔던 펭귄이라고 한다.

2월 6일에는 데비안 사이트 업데이트도 있었다. 13년만의 업데이트라고 한다. 우주선이 날아다니면서 데비안 로고를 그리는 귀여운 그림이 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Debian Squeeze Subversion 오류 해결

얼마 전에 Debian Squeeze 업데이트를 하니 다음과 같은 오류가 나타났다.

 

svn: Couldn't perform atomic initialization
svn: Couldn't perform atomic initialization
svn: SQLite compiled for 3.7.4, but running with 3.7.3

검색을 해 보니 Mario Wehr의 블로그에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Debian Bug Report를 보면 libsqlite3-0의 버전 문제인 듯하다. Sid 꾸러미를 받아서 dpkg로 설치하니 정상 동작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ThinkPad X61s에 리눅스 설치하기

얼마 전에 ThinkPad X61s에 리눅스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다른 컴퓨터에서 설치할 때에는 CD를 이용해서 설치를 했는데, 이 노트북에는 CD 롬 드라이브가 없어서 어떻게 설치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한 뒤 win32-loader를 이용해서 Debian GNU/Linux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win32-loader를 윈도에서 실행해서 설치한 다음, 재부팅을 하면 Debian Installer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평소처럼 데비안을 설치하면 됩니다. win32-loader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ikipedia를 참고하시고, 실제 설치 화면은 Screenshot gallery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win32-loader 프로젝트의 웸 사이트 주소는 의미심장한 http://goodbye-microsoft.com/입니다.

설치할 때 약간 조심해야 했던 것이, 설치 과정에서 프로그램들을 인터넷에서 받아와야 하는데 사이트들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운로드를 받다가 끊길 경우 전체 설치의 흐름이 끊겨서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가장 표준적인 방법으로 꼭 필요한 것들만 설치한 다음, 설치가 끝나면 미러를 여유 있게 설정한 다음에 나머지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 경우 stable로 최소한만 설치한 다음, unstable로 바꾸고 여러 꾸러미들을 설치했습니다. 데비안의 경우 unstable이라고 해도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을 정도의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필요한 꾸러미들을 설치한 다음 suspend와 hibernate를 위해 TuxOnIce를 설치하고 커널을 패치해 주었습니다.

설치하고 나니 원래 깔려 있던 윈도 비스타보다는 조금 더 빠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윈도가 편할 때에는 윈도를 쓰고, 리눅스가 편할 때에는 리눅스를 쓰고 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데비안 Macbook에서 무선랜 설정

http://thpinfo.com/2007/macbook-madwifi-networkmanager를 참고했습니다.

madwifi-source와 madwifi-tools를 설치하고 다음을 실행합니다.


# m-a prepare
# m-a a-i madwifi
# modprobe ath_pci


그 다음에 /etc/rc.local에 다음 줄을 추가해 줍니다.


# fix madwifi (http://madwifi.org/ticket/1030)
modprobe ath_pci
(sleep 10 && /sbin/iwpriv ath0 mode 3)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