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문화노동자 연영석 님

문화노동자 연영석 님
     닉네임은 '게으른 피'
     오랜 시간 연대해 온 이주노동자 사이에선 '간절히' 로 더 잘 통하는
     연영석 님의 4월 4일(월) 모처럼의 콘서트를 함께 다시 감상합니다.
     녹화했던 모든 내용을 차차 공개해 드리고, 요약분 영상 '코리안 드림'을
     보십니다.
     연영석 님 공연장에는 투쟁현장을 함께 한 만큼
     어렵사리 투쟁 중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부터
     한국 땅에서 가장 차별받는 이주노동자, 장애인도 함께 했고
     음악관계자 그리고 연영석 님 매니어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했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한 공연은
     행복한 공연이며, 투쟁현장 함께 했던 동지들이 관객이기에
     더욱 행복한 공연이었음을 공연자와 관람자가 공통으로 느낀
     소중한 순간입니다.

     이 날 함께 했던 공연실황 중
     천지인과 연영석 님 공연을 계속 이 곳을 통해 소개합니다.



♪ 연영석 님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