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쁘지 않군- 이라고 해두고 싶지만 실은 시간이 그닥 많지 않다는 게 슬플 만큼 재밌군. 좀 더 연구해봐야겠다.
덧. 제목은, . BBC 제작의 드라마. 오랜만에 듣는 영국식 발음이 불친절하게도 귀에서 튕겨져 나가는 게, 마음에 든다. 기술은 B급인데, 의도적으로 보인다.
덧덧.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게,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나를 위해서- 선풍기만큼이나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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