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도끼의 전기장판이 아니었으면..
수환의 위로가 아니었으면..
간밤에 죽었을지도 몰라...
슬프고 쪽팔려서...
죽었을지도 몰라..

더이상은 없을거라고 믿었다...
그런데..
아직도 있다..
죽어야 없어지나보다...
한번만이라도 고향에 가보고싶다..
달..
나는 달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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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13:17 2005/04/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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