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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미 대사관_애보트 관련 항의 투쟁

 

 

 몇칠 째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4월 30일 미국무역대표부(USTR)에서 태국의 의약품 강제 실시 등을 이유로 태국을 지적재산권 관련 최우선 감시국으로 선정했습니다. 애보트 사 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에서부터 슬슬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한 거지요.

 

 그래서 오늘 다 같이 미 대사관 앞에 가서 배너도 걸고, 집회도 했어요.

 

 대사관이 워낙 교통 좋은 시내에 있어서 인지, 기자들이 미 대사관을 좋아해서인지, 이제껏 집회 중 제일 많은 취재진이 몰렸답니다. 텔레비젼에서도 잔뜩 오구 말입니다.

 

 오늘 집회 구호는 "재수없어! 미국!" 이었습니다. 아이쿠...

 

  

 

 - 대사관에서 집회 못하게 막을 까봐 살짝 걱정하였는데, 큰 방해는 없었습니다. 플랜카드는 원래 대사관 양쪽을 가로지르는 육교 위에 걸었는데, 놓구 가면 어짜피 떼버릴 것 같아서 ^^;;; 집회 끝나고 다시 챙겨왔다는...^^:;;;

 

 

 

 

 

- 프레스 정말 정말 많이 왔어요~ 오오오오~ 점점 더 태국에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제 실시 때문에 여타 무역 제재들이 과연 정말 행해질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국내 여론은 여전히 강제 실시 지지 쪽에 더 무게가 실려 있는 것 같아요~!

 

 

 

 

 

- 아앗... 이런 말 하면 쑥쓰럽지만...



 

 

 

 

댓글이 없으면...... 솔직히..... 포스팅 하기가...... 별루.... 재미도.....없고.......안 해도...... 될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오.기.도..........한.다.는..... 이러면.... 네이버로..... 옮겨갈까.......뭐.....이런....부끄러운....참...뭐....그.런........아...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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