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9/02/12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2/12
    2009.02.12 요즘
    흑무
  2. 2009/02/12
    잘 듣기 잘 말하기
    흑무

2009.02.12 요즘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가.

 

 

:읽는 책은. 어슐리 르귄의 책. 진도는 못빼고 있다.

 

:컴으로 자주 가는 곳은. CUG와 이곳. 메일 확인.

 

: 음악은. 걸어다닌때는 mp3에 담긴 빅뱅류의 즐거운 음악.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 Tchaikovsky, 지난 노다메 칸타빌레 이후 완소하고 있는.

4월에 오는 도쿄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던데. 가고 싶다.

 

: 프로그램 - 내가 속속들이 알지 못했던 그 녀석, 한글에 대한 재탐구.

친해지고 싶은 코렐드로우 탐구.

 

:@, 2008.12부터 역으로 읽어나가는 중. 읽고 밑줄 친 내용중에 블로그에 옮기기 좋은 것 메모중.

 

:@ 편집 구상.

 

: ##언니 깜짝 선물 준비 - 시동걸렸음^_^ 으하하하하하

 

뭐 이런 것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잘 듣기 잘 말하기

누군가는 제대로 듣는 법을 배워야하고

누군가는 제대로 말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고 말했다.

 

여기서 당연히 나는 어떠한가? 하는 물음.

 

둘다 미숙하다. 별 일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일들, 하지만 대단히 어려운 일들.

 

**

 

나는 얼마나 알고 있지..? 사실 잘 알고 있지 못해.

사람은 하나 하나가 모두 소우주. 알고 있다는 자만을 버리자.

 

**

 

에니어 그램의 결과.

음. 맞아. 나는 그런 사람이야. 단점도 그런 사람이야.(물론100%라는 말은 아니고;;)

관계 중심적 인간. 갈등에 취약하며 특히 관계의 갈등(갈등의 주체가 내가 아닐경우)에 대해서는 어쩔 줄을 모르는 인간. 겸손해져야 하며 어쩌면 친절 뒤에 공격과 폭력을 감추고 있을지 모르는.

알~겠습니다. 좀 더 좋아져보지요. 접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