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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억하라>

 

 

<그러나, 기억하라>

(윤지련 극본, 최창욱 연출)

(환-김진근, 선영-정애연, 수현-신은정, 경수-?)

 

"와눈헤쿤."

"라코타 인디언들에겐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그런 말이 없대요. '와눈헤쿤', 모르고 한 일이라는 뜻인데,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모르고 저지른 잘못에는 그것으로 족하다는 거죠."

 

"나 그거 수천번, 수만번 해봤는데…. 질문이 틀렸더라. 왜 다른 사람은 되고, 우린 안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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