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2009/09/22 10:58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면서, 계단을 올랐더니 아직도 숨이 가쁘다.

돌이켜보니, 3보 이상 구보하지 아니한지 꽤 된 듯하다.

 

이러다간 조만간 평지도 못 걸어다닐 지경이 될지 모르겠다.

나이 먹어서 가끔 산이라도 오르려면,

어여 체력을 회복해야 겠다.

 

그런데, 게으른 내가... 무슨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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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10:58 2009/09/22 10:58
Posted by 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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