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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과 벌 그리고 일방적 '용서'

지금 이명박은 자기의 지지 기반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국정은 독재자 입을 바라 보랴 마비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벌 받고 있는 이들은 풀어 주고 물대포 맞아 쓰러지는 시민 잡아 가두는 것 외에 단 하나도 못하는 주제에 한시간 동안 무얼 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은 가관이었다.

8.15는 일제 식민지에서 벗어났지만 미 제국 식민지의 시작이었다. 또한 그 후에 분단의 제도적 장치인 친미 맹종의 남한 단독정부를 확립한 날이었다. 이것은 2차대전 후에 미 제국주의의 수축된 군수산업 중심의 경제와 패망한 일본의 경제를 되살리는 데에 필요한 전쟁 장소의 선택 일이기도 하였다.

지금 그 날을 기리려면 저 세상과 이 세상을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남한에는 일제에 아부했던 사람들이 멀쩡이 출세하고 세상을 주무르고 있다. 한국전에 미군의 기술 고문을 맡았던 수 천명의 일본인 들은 군 출신이었거나 조선 식민지 근무 경험이 있었든 자들이었을 것이다.

미국은 전범자와 친일 분자들을 이용함으로써 저 세상에 있는 항일 애국자들의 영혼을 다시 짓눌러 버린 것이다. 지금 그들은 극락과 천상에서 발을 펴고 웃고 즐거워 하실까? 일방적으로 용서를 하겠다 과거를 묻지 않겠다고 하는이를 내려다 보면서 나도 너를 일방적으로 용서해 주마 하고 계실까?

참선과 용서의 시작은 먼저 죄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그리고 벌은 뉘우침과 솔직한 정상에 따라 가벼워 질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없었든 듯이 활보하도록 하는 것은 항거한 이와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이자 ‘죄’이다. 이 애국자님들과 희생자 님들에게 상과 위로를 드리는 첫 발은 옛 죄와 상존하는 악을 찾아 내고 벌하며 공동 대처하는 일이다.

악덕 전 일랜드 자본인이 진정한 용서를 빌지 않을 것이며, 말땜 무책임병 환자인 이명박이 미국인이 먹지 않는 20개월 이상 된 쇠고기를 돈 주고 처리해주는 조공을 바치고 진정한 용서를 빌지 않을 것으로 본다. 분단과 한국전을 일으켜 가며 우리나라를 침탈하여 지금 여인들과 아이들이 최대 피해자가 되고 있는 데에 대하여 미국이 먼저 잘 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까?

이들은 매일 수백명의 CIA를 동원하여 조중동에게 무엇을 실어 사람들을 흥분하고 무기력하게 할까를 연구하고 있을 뿐이다. 어느 금강산 관광객을 이용, 독도는 미국이 있기에 안심 하면 돼, 강남이 있으니 남한 경제 세계 10위, 박정희18년 최고 최장, 학벌과 조기 몰입, 싫으면 먹지마, 금 메달과 무 비자 퇴거증 곧 조금 더….

'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 줘'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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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와 흥분

나는 우리 조선 사람들이 왜 화나 흥분을 잘 하는지 생각하여본다.못 먹고 자라서? 공짜를 찾다가 자격지심이 생각나서? 머리가 모자라는 것을 들어내기 위해서? 너무 억눌려서? 자기가 질 것을 미리 알아서? 애인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가엽슨 이를 대신해서? 지 새끼 눌리는 것을 참지 못해서? 재수가 없어서? 여하튼 자기든 남이든 욕심과 실수나 잘못 할 때에나 이것을 찾아냈을 때에 화가 나고 흥분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왜 잘 못 하는가? 주 원인은 자신이나 남이 쉽게 얻으려는 도둑심보이거나 머리의 통찰력과 사고력의 결핍으로 인한 실수가 주 원인이고 둘째는 봇장의 대치 능력 부족이다.봇장의 일부는 지금 약간 밀려도 잘되느라고 그러는 것이라고 믿고 대치적 작심을 크게하는 것이다.아니면 액땜적 사랑과 연민을 느끼는 연습 부족이다.
그럼 작심과 건망증과의 관계를 들어보자.작심에는 여러가지의 결정이 따르게 된다.즉흥적 행동도 그 중에 일부이다.이때에 얼마만한 힘을 얼마만큼 생산적으로 만드느냐는 장담할 수가 없다.그러나 봇장으로 미는 것이다.죽어도.. 하는 마음이면 무엇이고 어떤 놈이고 무서울 수가 없는 것이다. 남이 뭐래도 상관없는 뱃장.
나는 조직생활은 주로 인권운동과 통일운동에서 경험한 것들이 거의 전부이다. 어떤 목사는 항상 자기가 도맡아서 하겠다고 하고는 실행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몇번 경험한 후에야 알게된(Fly by night) 무책임(건망) 병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들의 화는 흥분 그 자체일 뿐이었다.어제 조직을 위한 작정도 개인의 게으름과 감정적 화내기나 난관 자체 속에 파묻어 버리는 것이다.
머리가 비어 있거나 막혀있는 사람들(주로 보수주의 자들)일 수록 흥분을 잘 하거나 흥분에 이용되기 일쑤다. 이들은 가짜 간판속에서 거짖말  나팔 불기를 좋아하고 공짜를 밝히며 낡은 군복이나 호화스럼을 입고 교회가서 한심한 감정으로 왁왁거리고 울고 나오거나 하루에 몇번씩 남에게 손지검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고 잘난 척 해야 사는 것을 느끼며 자신이 한 일도 곧 잘 잊어버리는 이들이다. 자신의 문제를 다른 더 큰 문제나 꾸림과 조롱으로 덮으려 할 뿐이다. 그들의 질투적 감정이 그들의 얕은 상식마저 잃게 한다.
이들과의 소통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 더 옳다. 있어도 내일 없는것이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어제 찍은 나의 정원의 꽃들과 나의 오일 가로62 세로54 인치 그림 '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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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우아함

우아함이란 말이 너무 사치스러움에 준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고 멋이란 표현도 또한 너무 흔하게 사용되는 것 같다. 먼저 우아한 인품을 말해보자.

선천적으로 타고난 고상함이 성년으로 자라고 생을 완성하면서 우아함으로 발전된다고 장담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순박한 촌스럼이 어린 사람에게 부여되는 것 보다는 성숙한 사람들에게도 주어질 수 있는 것이며 늙어가면서 계속 촌스럽게 남을 수 있다고 할 수도 없는 또 하나의 신비함 중의 하나이다.

여기에 또 하나 촌스럽다고 하는 것과 우아함이 반드시 반대 관념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준엄하다는 표현이 아마 촌스럽다고 하는 말의 반대가 아닌가 싶다. 그럼 촌스러워 보이는 이가 근엄해 보일 수 없다는 것은 또 아니다. 왜냐하면 하루나 인생의 행위 예술 속에서 항상 둥글고 토착적이며  사랑스러워 보이는 행위 외에 엄한 표정이나 몸 짓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 멋은 또 무엇일까? 주위 환경에 잘 어울리는 몸 짓이나 옷 또는 다른 치장 예술을 멋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즉 이것도 행위 예술에 속하며 순간적이나마 의식적으로 지어보든가 아니면 주변과 어울려 자연스러웁게 자기를 표시하는 지식에 속한다고도 할 수 있다. 

요즘 젊은이들과 애국 시민들이 밤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자신들과 국민의 생명과 권위를 찾고 보호하기 위하여  거리에서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반대로 그들에게 물대포와 진압군 방패를 휘드르면서 웃으며 권위를 찾는 기만하는 폼잡이들이 있다. 이들은 국민에게 문제만을 만들어 던져주며 말만하고 도망친다. 쇠고기 맹종 수입, 독도사태 유발도 그렇고 국외의 타국 군사시설 내에서 사고를 당한 해외 관광객 시체의 국민화 여론의 주도도 그렇다. 민족을 구원할 원자탄을 지키고 있는 소총 한발을 문 걸어 잠그고 계속 '문제'하고 있으니 우습고 문제다.

우아함이란 분함을 참고 멋진 항의와 강행군 속에서 발전된다고 하면 어떨까? 촌스러움과  고상함이 어울려 하나로 오가며 권위를 만들어 갖는 과정 자체가 우아함이 아닐까?

아래 사진은 나의 책상 옆 창문의 반대편에서 빛을 맞 바라보게 눈빛통로역할을 하는 작은 거울의 가상자리에 담겨진 빛을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해외에서 한국 민주화와 반제 운동을 위하여 청춘을 다 바치신 전민특위 사무총장 정유미씨에게 드린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소서...

Copyright(c) Shin Ik Kil

정유미씨를 그리워 하는 글 하나를 밑에 영문으로 올린다.


 From the International Action Center

It is with great sadness that we learned today that our
comrade and friend, Yoomi Jeong, is no longer among us. We
had stood together shoulder to shoulder for years fighting
to end the U.S. occup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o
build solidarity and understanding between the progressive
movements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During those
years of struggle we learned to respect and appreciate the
devotion, skill, understanding and love that Yoomi brought
to this work. We again witnessed her determination as she
fought her illness against all odds these last two years.

Yoomi's main work here was the Korean Truth Commission.
This effort established truth from the viewpoint of an
entire people who had been subjected to first Japanese and
then U.S. colonial oppression. Yoomi brought this truth
about Korea to the United States, and we in the
International Action Center worked alongside Yoomi to
spread this truth to the people from Boston and New York
to Chicago and Los Angeles.

The massacres on Cheju Island, the leveling of the North
during the 1950-1953 war, the Kwangju uprising in 1980,
Yoomi brought the knowledge and the feeling of all these
historic events in Korea to the people and the movement of
the United States.

Yoomi Jeung paid great attention to linking the struggle
of the Korean people to other peoples resisting U.S.
occupation. She spoke in a resounding voice at major
anti-war rallies of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trying
to stop the U.S. invasion of Iraq, and at rallies and
meetings opposing U.S. wars and occupation in Yugoslavia,
Afghanistan, Haiti and in solidarity with Cuba and
Palestine. In New York she helped lead major anti-war
coalitions fighting against racism and for workers rights
in the U.S.

To each movement Yoomi brought the struggle of the Korean
people alive by skillfully drawing the links and common
experience. Yoomi knew that building a strong progressive
and workers' movement in the United States, a movement
rooted in solidarity with all oppressed nations worldwide,
would be the best ally of the movement to liberate Korea
from U.S. occupation. We respected and loved Yoomi, and we
will miss her.

Larry Holmes, Teresa Gutierrez, Sara Flounders
Co-directors, International Action Center
55 West 17th Street, 5th floor
New York, NY, 10011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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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신'과 나와의 관계

나는 여러 면에 귀신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달인 이라고 있다. 이때 달인도 달인이라고 달인 자를 붙일 수가 있다. 우리는 모두 어떤 귀신인 것이다. 이때 귀하다는 자를 떼면 우리는 모두 어떤 신인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우주를 움직이며 우리 인간과 만물의 귀신 귀신을 돌본 다고 생각하는 귀신이 있다고 믿을 막연히 자를 떼어 버리고 그저 이라고 수가 있다. 이것을 절대 이라고 하여보자.

그러나 이것도 인간이 만들어 내는 사고에 불과 하다. 왜냐하면 반대편을 살펴보면 안다. 만물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보자. 인간이 복제한 동물도 귀신이 있지 않은가. 다시 말하면 동물이 자라면서 주변의 우주의 개체적 ()신들과 접하며 여러가지 다른 ()신이 되지 않는가. 이때 전체적 생명체의 복합적 총체를 이라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들을 보면서 복제된 생명은 하나의 귀신이 되기 때문이다. 인간 만큼 똑똑한 동물이 없다고 믿는 만큼 인간들의 종합적 사고력과 행위적 우위성으로 하나의 신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것을 인간들이 만드는 인간 (‘ ’)이라고 하여보자.

그럼 절대 신을 믿는 이들의 태도를 보자. 자기들이 절대 신에게 바라고 이해하는 면은 어데까지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때 테두리를 벗어 나는 영역이 있다면 이것을 나는 이라고 하여 보고 싶다. 나는 이것을 믿는다. 한참 일부인 자기의 지식과 처지를 가지고 욕심껃 빌고 바라고 매달리다 너무 했다하면 절대신이 알아서해달라고 한다. 이때 내가 모르는 사이인 알아서 바로 해당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겸손이며 하나의 것이다.

나는 절대 오만하게 권위적이 달라고 애원하는 보다는 겸손하게  스스로 낮춤이 우월한 으로 믿고 이러한 이들이 믿는 미지의    인신의 하늘인, '우리' 또 그 일부인 믿는다. 인간을 낮게 보면 절대 '신'이나 '역신'도 낮추는 꼴이 된다. 겸손함과 자신을 폄하함은 다르다. 지구가 둥근 것도 모르든 기독교의 인신 예수는 더 알고 있는 현재의 인간을 돌본다고 한다. 기독교는 독재적으로 시민을 지도하는 대표적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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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책임과 분단의 아픔

우리 나라는 이조 말기에 왕들의 처가들의 세도가  커지면서 국운이 쇠퇴하여 백성들을 궁지에 몰아 넣었고 농민들의 반란에 앙심을 품고 이윽고 나라를 일본에게 맡기며 애국민을 죽이는 꼴이 되었다. 이것은 궁궐 어머니들의 잘못이었다.  왕이 늙어져도 끝까지 새끼이고 남편 왕은 성적 빽으로 여겨진 것이다.  잘못된 여성 중심 부족 국가에 지나지 않았다.  여성이 아들을 버려 놓고 끝까지 주물럭 거리는 꼴이었다.

지금은 어떠한가? 거의 마찬가지이다. 일본군 대신 미군을 데려 왔을 뿐이다. 그것도 반토막의 작은 땅에 진압군 미군의 주둔지역에 하나씩만 해도 초소는 최소한 무려 50 이상이나 된다.  엄격히 말하면 북의 초소의 존재나 중요성은 미군과 남쪽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 빨리 엄마들이 사내 자식들을 마마보이로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남편의 밤잠을 설치게 쪼앙대고 남편을 통한 밖앝 정치를 않했으면 좋겠다. 여성들은 딱딱한 외곽 선에 매달리지 말고 부드러운 선과 마음을 만들고 사회적 일원으로 직접 참여하는데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

아래 사진은 금문 공원에서 찍은 자연이 만든 부드러움’, 나의 그림작품 24인치 오일  오색의 부드러움 하와이에서 찍은 꼳꼳한 화초이다.

좋은 어머님들 밑에서 외세와 올바르게 싸우다가 돌아가신 애국선열과 애국 동지들에게 드린다.

Copyright(c)Ik Kil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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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비 폭력

폭력과 비폭력

우리는 물체 특히 동물체나  그림 또는 공간을 대할 이미 예상이나 했드시 힐껏 자연 스럽게 대하게 되어있다. 그럴까? 그것은  사방의 기들을 감지 하는 육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명암이나 명암으로 생기는 선에는 비교적으로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게 된다. 기들을  읽고 즐기고 만들고 보이거나  숨기면서 살고 있다고 하겠다.

그렇지 만서도 가끔 예상 없었 무거운 분위기를 급작히 보고 후에 어지러워 지고 눈이 갑자기 졸려오며 자신이 없어지기 한다. 점심 식사 , 사랑하는 사람 들과 작별한 , 갑자기 어두운 데로 들어 , 또는 정의로운 싸움에서 일단 후퇴 한후에, 기가 막히거나  좋은 기는 상대적으로 잠시 후퇴한다고 있다.

폭력적 순하고 아름다운 선을 그리는 젊은이 들이 도심거리에서 무단히 구타당해서 일그러져 닭장차에 실려가고, 거짓 말에서 시작한  그리고 민주주의 거짓으로 폭력 정권에 대한 억울함과 분함은 밤의 하늘을 적시고 이제 낮으로 향하고 있는 하다.

첨부된 그림은 나의 뒷곁의 화실에서 찍은 최근 그려 오일 그림 36인치 두개이다. 선량한 싸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름은 젊은이 이라고 했다.  정돈 선을 피하고 표출되는 기를 잡으려고 노력 했다. 어린 아이의 관람은 막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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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과 정열을 심어주는 사랑 할 대상

어제 미국의 스탠포드대학에서  미국의 토크쇼의 Winfrey 졸업생들에게 정렬에 자신을 붙들어 매라는 졸업 기념 연설을행하였다고 신문에서 보았다. 정렬을 쏟고 있는 애인이 하나 있다가  실연 때에 대신 찾을 애인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는 민족과 국가의 차이는 국가는 공유하는 국토와  주권이 있고 이것을 회복하려 하거나  유지하려는 단결심이 지배하는 집단으로 본다. 우리 남한은 국토는 있지만 국권은 축소 되어 있다. 하지만 거의 단일 피를 소유한 집단이기에 북한과의 유기적 단합으로 인해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단결권을 갖기에 조선공화국이 갖고 있는 수준의 국권으로부터 자동적으로 수입되는 국권을  누리고 있다고 하겠다. 독도를 일본에게 넘기지 않기 위하여 북에게 국권을 빌릴 있다고 자신 하는 것과 비슷하다.

내일 조선인민국과  대한민주국이 한자리에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되었다. 인민은 단결되어 있지만 민주는 직업적 상업적 정치모리배 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응원을 겸손해야 것이다. 그러나 누가 이기던 기뻐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 남쪽에 있던 북에 있던 한피 운명을 갖는 애인들이기에.

사진은 오늘 아침 금문공원으로 운동하러 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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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일 24인치 '용광'과 '불꽃'의 일부

나는 최근 처음으로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작은 비디오로 담기 시작하였다.

흙백 영화는 차분한 표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데는 유용한 한편 주변과의 어우른 동작을 극대화한 액션을 잡기엔 부족하였든 같다. 왜냐하면 색갈과 밝은 빛이 우리 생활과 눈을 상당히 다르게 만들기 때문이다. 

색을 영상 화면으로 나타내는 데는 어려운 점들이 많다. 우선 촬영시간이 낮이면 그늘을 택하고 일광을 인위적으로 넣어주어야 가능한데 이때 배경이 깊을 수록 배경이 어둡게 표현되어 배경을 담기 어려움이 있는 것은 물론, 야경을 낮처럼 밝히자니 주연의 얼굴을 밝고 어둡게 하는 장치가 따라다니기가  어려울 같다.

구름이 골고루 날에 구름을 반사하고 있는 호수가의 낮은 언덕위에서 촬영을 하면 깊은 배경을 넣으면서 얼굴 표정들을 잡기에 안성 맞음 같아 보였다.

촬영 물을  TV 모니터 또는 스크린위에 던져 볼때 스크린이 색감을 정확하게 해준다면 TV 부옇게 퇴색되어 눈에 들어 옴으로 우리의 눈을 나쁘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액션을 TV 즐겨 보려면 배경과 연출가의 복장이 흑백에 가까운 서로 반대 색일 수록 편하게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흰색 배경에서 액션을 연출하기란  보통 어려운게 아닐 것 같다.

나는 TV 부연 색을 일반적으로 일종의 퇴색된 파랑으로 규정하기로 하고 여기에 필요한 빨간 색을 까만 용광로의 석탄 사이로 나오는 불꽃으로 그리어 TV 약간 배경 그림으로 붙여 놓았다.

그림의 전체 공개는 미루기로 하고 오일 24인치 용광 불꽃 가운데 일부 만을 올린다.

그림 불꽃 일부를 확대하여  꽃을 만들면서 꽃의 주변 색을 다른 그림 용광 일부로 합쳐  꽃을 상상하여 보면 각자 자기가 얼마만큼의 까만 배경과 빨간 색의 불꽃이 TV뒤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낄 있을 같다.

용광그림은 힘드시게 항거하시는 국민들께 드립니다. 이 그림을 붉은 색이 두드러지게 더 밝게 상상하여 보세요.

Copyright(c)Ik Kil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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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과 남한의 다른 점

현재 남한과 이락이 같은 점은 정권의 성격이며 외국 군에게 치안을 상태로 최종 진압군은 미군이라는 점이다. 시대의 흐름도 모르고 잔꾀를 부리고 있는 정부에대한 국민의 심판을 콘테이너 또는 철조망으로 막아보자는 것도 같다고 있다. 국민의 뜻과 다른 정부를 갖은 것은 무정부 상태라고   있다. 국민들의 권익을 위하지 않고 상주한 점령군의 나라의 이익을 위하는 일도 같은 성격이다.  영원한 이등 국민이 되겠다는 것이며 왜정시대의  황국시민이란 허울 좋은 간판으로 사람들의 이름마저 점령국의 언어로 부르도록 수작 처럼, 조기 영어 몰입 교육으로 국민 언어를 파괴하려고 한다. 뚜렸한 야당이 없어졌다고 국민을 깔보고 있다.

안보라는 구호로 이승만 부터 김영삼 정권은 버티어 왔지만 이제 경제라는 말로자국의 경제와 안녕을 위태롭게 하는 한편, 점령국의 경제를 위하는 일을 먼저 하고 있고 국정으론 형광등 처럼 보고만 있는데 소모하고 있으니 어찌 갈지 모르겠다. 한국피 매조국놈들이 미국에도비하게 늘어서 있다. 부시의 안보 담당 보좌관이었던 빅토차란 자는 남한의 대대적 촛불시위는 한국의 국내 문제이므로 버려두어야 한다는 망발을 하고있다. 대통령이 사람의 못된 외교는 미국이 막았어야  옳지않았을까? 외국의 지도자에게 국내 지지도가 확립도 되기 전에 오라 또는가서 만나겠다고 한것도 잘못이다. 이제 미국은 2MB 같은 배를 타게 셈이다. 미국은 박정희를 제거 것과 같은 수법으로 한국민을 진정시키는 밖에 없게 되었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는 MB 하여금  북의 남침 도발이 가능한 것처럼 꾸밀 것이며 경제라는 구호 보다는 안보라는 구호를 사용 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시켜 제압한 제1의 광주의거에 이어 2 3 국민의거로도 발전할 것이다. 그러면 결국 보따리를 밖에 없을 것은 미국과 MB 당과 무리들이다. 이렇게 된다해도 한국의 문제로만 남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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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 될 수 있는 '종교'

30여년 전에 60여세로 보이는 장인 어른의 친지는 뉴욕에서 없어 로스앤젤스로 이사하면서 시카고를 들렸었다.  정말 그는 미국에 살기가 어려워 보였다. 손등도 부어 있었고 아픈 기색이었다. 그는 얼마 후에 목사가 되었다고 들었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으로 제일 쉬운 것이 기독교 목사였다. 성경 외우고 담배 끊고 이성과의 잡음을 피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70년대 초에 남한의 민주화와 인권운동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하여 시카고에서 신학교에 들어 적이 있다. 그당시 이미 수십개의  교회가 있었기에  이곳 저곳 방문하여 목사들과 대화를 시작하였다. ‘나는 기도로만 하겠읍니다.’ 그들의 답변이었다. 감리교 목사 서너명이 다행이 인권운동에 동참하였었다. 그러나 통일 운동에는 거의 모두 발을 뺐다.

90년대 후반에 와서야 새로운 감리교 목사 둘과  하나의 복음주의자 목사가 함께하여 기독교가 참여한  통일운동이 구체화 되어갔다.  

나는 인권(민주화와 통일)운동을 통하여 나의 종교를 기독교나  다른 어떤 종교로 부터 자유로운 일반적 종교 스스로 만들어 있었다. 내가 무엇이고 하늘은 무엇이고 목적지는 어디에 두는 하는 것들을 정할 있었다. 생각들은 모두 나의 최종 결정에 의하여 이루어 짐을 알아냈다.  남이 것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은 게으른 게임이다. 나는 교회를 억지로 피하지는 않는다. 다만 나의 얼굴의 광채인지 분위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목사님이시죠!’하고   건네 오는 것을 듣고 싶지 아니 뿐이다. 나의 하늘은 내가 자신을 이웃과 나눌 있는 범위이다. 나는 범위나 나눌 내용이나 분위기에 님자를 부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을 믿고 창조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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