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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비폭력
우리는 물체 특히 동물체나 그림 또는 공간을 대할 때 이미 예상이나 했드시 힐껏 자연 스럽게 대하게 되어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앞 뒤 옆 사방의 기들을 감지 하는 육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명암이나 명암으로 생기는 선에는 비교적으로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게 된다. 즉 기들을 읽고 즐기고 만들고 보이거나 숨기면서 살고 있다고 하겠다.
그렇지 만서도 가끔 예상 할 수 없었 든 무거운 분위기를 급작히 보고 난 후에 어지러워 지고 눈이 갑자기 졸려오며 자신이 없어지기 도 한다. 점심 식사 후, 사랑하는 사람 들과 작별한 후, 갑자기 어두운 데로 들어 갈 때, 또는 정의로운 싸움에서 일단 후퇴 한후에, 기가 막히거나 좋은 기는 상대적으로 잠시 후퇴한다고 할 수 있다.
비 폭력적 순하고 아름다운 선을 그리는 젊은이 들이 도심거리에서 무단히 구타당해서 일그러져 닭장차에 실려가고, 거짓 말에서 시작한 그리고 ‘민주주의’란 거짓으로 끝 날 폭력 정권에 대한 억울함과 분함은 밤의 하늘을 적시고 이제 낮으로 향하고 있는 듯 하다.
첨부된 그림은 나의 집 뒷곁의 화실에서 찍은 최근 그려 진 오일 그림 36인치 두개이다. 선량한 싸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름은 ‘젊은이 들’이라고 했다. 정돈 된 선을 피하고 표출되는 기를 잡으려고 노력 했다. 어린 아이의 관람은 막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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