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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1/11
    새해+홈페이지+밥포럼+건강팀+빈책+빈집두돌(3)
    빈집
  2. 2010/01/11
    밥포럼 첫번째 - 빈그릇운동
    빈집
  3. 2010/01/11
    빈책+빈집포럼+진보복덕방
    빈집
  4. 2010/01/11
    FAQ
    빈집

새해+홈페이지+밥포럼+건강팀+빈책+빈집두돌

빈집의 새 주소가 생겼습니다.
http://www.binzib.net
아직 임시페이지이기는 하지만, 아주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얘기들이 홈페이지에서 오가면서....
상대적으로 블로그와 메일링리스트 이용이 뜸해졌네요.

홈페이지에 아직 안 와보신 분들은... 꼭 와서 구경해보시구요...
홈페이지만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는 글들은... 블로그와 메일링리스트에도 꼭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홈페이지를 주시하지 않으셨던 분들을 위해서...
그동안의 소식을 몇가지 전하자면...

1. 한국일보, 늘어난 장투
빈집의 새해가 시끌벅적합니다. ^^
어쩌다보니 한국일보 1월 1일 1면에 빈집이 나왔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2/h2009123120394484100.htm
꼭 이 기사 때문은 아니지만 새해부터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어제는 아랫집+윗집 회의를 했는데... 새로 장기투숙을 원하시는 분들이 열 명 가까이나 됩니다.

렛잇비, 가을, 예진, 샨티, 나무, 파안, 레옹, 백곰, 겨울, 비베카...
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 문의하신 분들도 더 있어요.


2. 건강팀
건강팀도 큰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남산산행+약수공급+108배+요가요가+정신건강 까지... 엄청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글... http://house.jinbo.net/xe/?mid=team&document_srl=2223

3. 반찬팀 밥포럼
반찬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반찬을 계속 만들고, 또 마을 사람들이 만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년을 맞이해서... 밥포럼을 시작합니다.
밥과 관련된 여러주제에 대해서... 수요일 만찬 후 8시부터 가볍게 수다떨어봅시다.
관련글... http://house.jinbo.net/xe/?document_srl=2474#0

4. 웹팀
웹팀은 보시다시피 홈페이지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10대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구경해보세요.
신년파티 http://house.jinbo.net/xe/?mid=free&document_srl=1540
FAQ http://house.jinbo.net/xe/?mid=free&document_srl=1936
빈집 만화캐릭터 http://house.jinbo.net/xe/?mid=house&document_srl=2047

5. 빈책팀
빈책팀도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꿈은 큰데... 어찌될런지. ㅎㅎ
관련글... http://house.jinbo.net/xe/?mid=team&document_srl=2457

6. 재계약, 빈마을금고
빈집 두 돌이 약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랫집 재계약을 해야 할 때가 됐다는 것이지요.
늘어난 장투 덕에... 새로 또 집을 구해야 할 수도 있구요...
이러저런 이유로 빈집/빈마을의 재정구조에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곧 빈마을금고가 기획될 예정입니다.

7. 빈집포럼
빈책팀 얘기할 때 같이 나온 얘기인데요...
빈집 두 돌을 맞이해서...
그동안의 빈집에서 벌어진 일들을 정리하고, 평가하고, 의미를 생각하고...
또 앞으로의 빈집/빈마을 살이를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스스로도 정리해보고, 좋은 얘기를 해 줄 분들도 모셔서...
빈집 포럼을 해보자는 얘기입니다.
일이 커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어찌될지...
관련글... http://house.jinbo.net/xe/?mid=team&document_srl=2457

8. 두돌잔치(2/21)
생일인데 머리 아픈 일만 있어서 안되겠죠.
또 한 번 놀아봐야죠.
아이디어 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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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포럼 첫번째 - 빈그릇운동

지난번 빈마을회의에서 예고했었고...

 

한국일보 2010년 1월 1일 신년호 1면 탑기사에 공지되었다시피... ㅋㅋㅋㅋㅋㅋ

수요일에 반찬만들고, 만찬한 후에... '밥포럼'가 더해집니다. 

(기사에는 '식생활포럼'으로 나왔지만... 이름이 쫌 그래서... 더 좋은 이름 공모합니다.)

 

반찬팀 모임이 안되서 같이 얘기는 못해봤는데요...

첫번째 얘기를 진행하고 난 후에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더 논의해 봅시다.

(반찬팀은 가능하면 수요일 2시쯤에 모여서 메뉴 얘기 겸해서 이 얘기도 더 해보면 좋겠네요. 다들 시간이 어떠신지...)

 

첫번째 주제는... 한국일보에 나왔다시피... '오징어와 채식'은 아니고... ㅠㅠ

'빈그릇운동'입니다.

 

무엇보다도... 음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첫번째가 아닐까 싶어서요.

빈그릇운동은 정토회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관련 자료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ecobuddha.org/activity/activity2.html

 

다음 동영상을 같이 보고 얘기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http://www.ecobuddha.org/introduce/introduce5.html

* 하나뿐인 지구 제825회 : 비움과 나눔, 빈그릇운동

* 빈그릇운동 홍보 동영상

 

뭐 뻔한 얘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빈마을에서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할 것인가?

어떻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것인가?

빈마을 각 집마다 음식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건가?

오래되고 조금 남은 반찬은 누가 다 먹을까?

퇴비화, 지렁이 키우기 등은 어떻게 잘 할수 있을까?

또 누가 할 건가?

빈집 밖에서 음식 안 남기기, 남은 음식 싸오기 노하우.

현대 핵가족, 식당에서 음식 쓰레기를 없애는 것은 가능한가?

음식이 쓰레기가 되지 않는 순환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상품이 되지 못한 농산물들, 판매가 되지 못한 농산물들의 문제.

농업, 소비, 비만, 기아, 쓰레기....

등등...

민감하고, 중요한 얘기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이걸 시작으로... 밥에 대한 정말 여러가지 얘기들이 가능할 텐데요...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빈그릇운동

*채식주의

*로컬푸드

*유기농

*소농

*도농직거래

*지렁이

*공정무역

*식품첨가물

*매식

*유전자조작

*초국적농업기업

*도시락

*소박한 밥상

*농사짓기

*합성세제

*설겆이

*냉장고

*주방관리

*식기

*Food Not Bomb 운동

*학교급식

*기아

*비만

*프리건

*소식(小食)

*소식(素食)

*단식

*슬로푸드

*식량대란

 

등등... 수없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매번 참가자들이 달라질 테니... 같은 주제를 조금씩 다르게 변주해서 반복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구요.

 

준비는 누구든 원하는 사람이 원하는 만큼 하죠.

미리 날짜와 주제를 찜해주세요.

준비는 많이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준비된 만큼, 참가자들이 얘기하고 싶은만큼만 얘기하면 되죠.

물론 하고 싶다면... 인쇄물을 준비한다던가, 동영상을 상영한다던가, 강의한다던가, 다른 강사를 초청한다던가... 하는 것도 좋겠지만요.

 

준비한 사람을 위해서는 적절한 칭찬과 선물을 마련해 보도록 하구요...

무엇보다도... 빈마을과 빈집의 밥상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죠. ^^

 

밥만 같이 잘 먹어도 같이 잘 살 수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7시 만찬, 8시 밥포럼 잊지 마시고...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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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책+빈집포럼+진보복덕방

중구난방 얘기해서... 기억나는 대로만 정리해 볼게요. 

진보복덕방 얘기로 시작했지만...

빈책, 빈집포럼 등이 훨씬 비중있게 얘기됐습니다. 

큰 일이 터질 수도 있겠습니다.

다들 관심있게 보시고... 다음 모임에 참석해주세요. !!

 

 

일시 : 1월 6일 8:30분 옆집

참석자 : 아규, 지음, 승욱, 달군, 디온, 말랴

 

* 진보복덕방 얘기

- 진보복덕방 측 일정

  -- 1월호 기획은 용산, 꼭지는 작년과 대동 소이

  -- 1월말 발행

- 꼭지는 '주거다반사'지만, 기획에 따라 새 꼭지를 만들 수도...

- 모인 사람들과 몇 사람 더 해서... 일단 6개월 기획으로 집필한다.

- '빈책'의 주거 부문으로 포함하는 건 어떨까?

- '빈책'을 쓰는 과정으로 생각하자.

- 일단 구체적인 기획은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

 

* 공부/집필 키워드 마인드맵

- 마을 - 공동체 - 꼬뮨 - 가족/대가족

- 프라이버시 - 자기만의방 - 독립 - 커플룸 - 방바꾸기

- 게스트하우스 - 주인/손님 - 접대/환대

- 재생산노동 - 선물/부채 - 대안화폐 - 호혜성 

- 생산 - 농사, DIY, 맥주, 대안생리대 등

 

* 같이 볼 책/영화들?

- <<가난뱅이의 역습>>

-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 <<혁명을 표절하라>>

- <<이타카 에코빌리지>>

- <<꼬뮨주의 선언>>

- <<도래할 꼬뮨>>

- <<환대에 대하여>>

- <<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

- <빈집>

- <다섯은 너무 많아>

 

* 빈책 제안

- 가제? : [어떻게 살 것인가]

  -- 식, 의, 주, 교통, 교육, 일, 놀이, 육아, 금융, 정치, 문화, 가족, 소통, 미디어, 마을 등등

  -- 각각의 주제로 빈마을 사람들의 현재와 지향을 담아서 한꼭지씩 쓰자.

  -- 경제적이고 윤리적인 삶의 방식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지...

  -- 삶과 직결되어 있는 논리적이고 감성적인 설득을 할 수 있는 글. 문건, 선언문 같은 글의 느낌으로. 

- 너무 거대한 주제인가? 

- 출판사는 어디로? 아예 만들까?

- 같이 공부하고, 기획하고, 평가하고... 집필은 각자가.

- 공부는 TS 방식으로? 1박2일 세미나?

 

* 빈집 포럼

- 빈집의 2년을 평가하고, 앞으로를 기획하는 포럼을 열어보자!

- 백분 토론 처럼?

- 그렇다면 사회자는 손석희! 섭외하자! ㅋ

- 빈집에 관심이 있는 여러 사람들을 초청해보자. 

- 각 운동 영역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것은 어떨까?

 -- 주거운동, 지역운동, 여성운동, 생태운동, 귀농운동, 평화운동, 코뮨주의, 맑스주의, 아나키즘, 등등

 -- 우리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고, 또 우리가 들을 얘기도 많지 않을까?

- 2월 21일 경... 2박 3일로?

- 섭외비는 맥주와 무료숙식권?

- 크게 일 벌여볼까?

 

 

* 다음모임 : 다음주 목요일(14일) 7시 옆집

- 다음모임까지 할 것들.

 -- 같이 공부할 책들 가져오고 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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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새 빈집 홈페이지 http://www.binzib.net 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블로그 사용이 좀 뜸하네요.

홈페이지에 여러 글들이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으니까... 놀러오시구요.

 

홈페이지를 주로 쓰더라도...

진보 블로거들이 많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나...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는 메일링리스트에도...

중요한 내용들은 같이 공지를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연두가 답변하고 현며이 만든 이런 거요... ㅋㅋ

제작 과정과 개선 방향 등에 관한 얘기들은...

http://binzib.net/xe/?document_srl=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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