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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4
    빈집 시즌2 결정회의
    빈집
  2. 2010/02/04
    선언 읽기 첫번째 - 에콜로지스트 선언
    빈집

빈집 시즌2 결정회의

1월 24일 특별 마을회의

1월 28일 마을회의 연장 - 특별 닷닷닷

1월 29일 빈마을금고 설명회

2월 03일 빈집 시즌2 기획회의

 

숨가쁘게 달려온 회의들을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더는 늦추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2월 07일 일요일 오후 2시~5시까지...

빈집 시즌2의 중요사항들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아랫집의 역할/위상

아랫집 배치

아랫집에 대한 빈마을금고 대출금 및 대출조건 결정

 

핵심적인 것들은 위의 것들이고...

이에 함께 논의될 수 밖에 없는 것들로서는...

 

빈마을금고 조합원 및 빈집의 정의

다른 빈집들의 아랫집 역할 분담/ 방배치/ 빈마을금고 대출조건

아랫집 리뉴얼 일정

아랫집 2년 평가, 두돌잔치, 빈집 시즌2 빈집들이 행사 일정

- 빈마을금고 창립조합원 가입

 

이 회의에 참석하지 아니하시는 분들은...

이 회의에서 결정에 대해 이의가 없는 것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불가피하게 참석이 불가능하지만... 반드시 할 얘기가 있으신 분들은...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의견을 밝혀주십시오.

이 경우는 전화, 인터넷 등을 통해서... 회의 진행과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해 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에 앞서...

빈마을금고의 정책에 관한 초안을 만들기 위한 논의는...

금요일 저녁 8시에 아랫집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하실 분은 지음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음... 빨리 공지를 해야된다는 생각에... 일단 제가 정리를 해봤는데...

이정도로 하면 될지 모르겠네요.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어제 회의에 참석했던 분들이 수정보완해주세요.

 

그럼 다들 많이 생각하시고...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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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읽기 첫번째 - 에콜로지스트 선언

빈마을 빈책팀에서... 공지가 잘 안되고 있긴 합니다만...

대략의 얘기는 아래글 부터 시작해서...

http://house.jinbo.net/xe/?document_srl=2457&mid=team

빈책팀 게시판에서 조금씩 진행이 되고 있는데...

http://house.jinbo.net/xe/?mid=team&category=120

 

암튼 하고 싶은 얘기는...

 

수요일 아침에... '주거'로부터 시작한 세미나를 하고...

목요일 오후 8시에는... '선언 읽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수요일 아침 세미나는... 백수들만이 할 수 있는 시간대로서... ㅎㅎ

주거로부터 시작해서, 마을, 공동체, 도시 등등....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세미나의 결과물을 진보복덕방에 연재하기로 했는데...

첫번째부터 펑크가 났네요. ㅠㅠ

빈집이야기가 빠진 진보복덕방... http://www.culturalaction.org/housing/

암튼 그래도 다음부터는 잘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선언 읽기'는 우리가 쓰고 싶은 책이....

무엇보다도 '생생한 정치팜플렛'이 됐으면 좋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는데...

근데 그래서 '생생한 정치팜플렛'이 뭐냐... 하다가...

입장을 선명히 밝히고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글들...

여러 선언문들을 읽어보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생각난 건 이정도...

(혹시 인생을 뒤흔들어 놓은 선언문 또는 정치팜플렛 등이 있다면... 추천 바래요. ) 

  • 에콜로지스트 선언
  • 공산당 선언
  • 코뮨주의 선언
  • 한살림 선언
  • 사이보그선언문
  • 사이버독립선언문
  • 세계인권선언

감성과 문체에 감화되면서... 몸과 마음의 자세도 갖추자는 의미에서...

일단 무조건 강독.

양이 많으면 1박2일로 간다.

...는 다소 황당한 결의가 되기는 했는데...

니네가 몇번이나 하겠느냐고... 심히 걱정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같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요새 빈집 정세가 뒤숭숭해서... 미루자는 얘기도 있었지만...

미뤄봐야 뭐하겠냐는 의견에 밀려서... 일단 시작합니다.

준비물은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냥 시간과 마음을 내주시면 됩니다. ㅎㅎ

 

첫번째는 뭐니뭐니해도 공산당선언 아니겠나... 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아무리... 공산주의자는 자신의 견해와 의도를 감추는 것을 경멸받을 일로 간주한다.... 기로서니....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그것도 1박2일로 갈 필요있겠냐... 해서...

일단 시작은 앙드레 고르의 에콜로지스트 선언으로 정했습니다.   

웹에도 참 많은 자료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eco-center.org/zbxe/etcdata/26901

앙드레 고르의 저작들은... 여기서...

 

공지가 너무 늦었는데... 당장 오늘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우려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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