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에 뻥쪘다.

헐리우드 문법에 너무 익숙해져 있던 듯.

한 번 다시 봐야려나..

 

특별히 살려두는 이 없이, 기준에 따라 공평하게 죽이는 게 압권인 듯.

파국으로 치닫는 걸 알면서도 멈추지 못한 채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

삶의 지혜 따윈 흘러간 옛사랑을 그리는 추억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