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t노동탄압중단 촛불문화제가 있었다.
그 때 같이 부르려고 연습했는데, 정작 일이 있어 난 부르질 못했다.
우리가 어떻게 부르는지 궁금해 연습 중간에 한 번 녹음해 봤었다.
내 기타가 엉망이라, 박자도 어긋나고, 뒤로 갈수록 성의없이 징징징징 내려치고 있다.
그래도, 이렇게 노래부르는 거 재밌다. 나중엔 화음도 넣었는데.
흐흐
음치 교정 책도 있던데, 읽어보면서 연습해야할까봐.
주문 악보는 꽃다지 홈페이지에.
(D - A - G)
박선주의 How Song - 누구나 노래 잘 할 수 있다 박선주 위즈덤하우스, 2010 |
이런 책. 음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