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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부장, 가상화폐 해킹 배후설 반박…“미국의 적대적 태도 예의주시”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담화 발표


                        (평양 1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은 세계최대의 암호화페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수십억US$의 암호화페가 절취되는 특대형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또다시 이를 우리와 결부시키는 상투적인 도발을 걸어왔다.

미련방수사국은 이번 사건의 배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이른바 《지원》을 받는 해킹조직이 관여하였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고 하면서 우리를 《싸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있다.

하지만 미국의 주장은 황당무계한 랑설이며 새로운것이 아니다.

미국이 국제적으로 이러저러한 《싸이버범죄》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우리와 련관시키면서 국제사회에 그릇된 대조선인식을 류포시키려고 시도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해에도 미국은 《바이비트》라는 암호화페거래소에서 일어난 해킹사건의 책임을 우리와 련결시킨바 있다.

미국이 세계각곳에서 발생하는 싸이버사기행위들이 모두 우리의 소행인듯이 국제여론을 오도하는것은 명백히 우리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된다.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제적영상에 손상을 주고 우리의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로서 새로운 령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이다.

인류공동의 재부인 싸이버공간에서의 온갖 악의적행위를 견결히 반대하고 싸이버문제를 정치화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수단으로 삼으려는 임의의 시도에 대해서도 철저히 배격하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정책적립장이다.

국제사회는 지난해 현 미행정부가 취임하자마자 비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페자산들을 몰수하여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한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페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수도 있을것이다.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톤의 대조선적대적자세를 다시금 확인하였으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데 대해 예의주시하고있다.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것이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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