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92

무리를 하지 말고 , 다른 사람에게 엉덩이를 들어올리게 하여 , 무릎이 턱에 닿도록 되기까지 , 시간을 들여서 보조를 받으면 좋다 ( 93 쪽 그림을 보세요 ) .

   살찐 사람의 경우는 , 배의 지방이 방해가 되기 때문에 , 갑자기 구부리면 , 갈비뼈를 다칠 위험이 있으니까 , 결코 무리를 해서는 안된다 . 날마다 ,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하도록 하면 , 자연히 군살도 빠지게 된다 . 

   기분이 나쁠 때는 ( 옮 : 몸 상태가 안좋아 기분이 나쁘다 , 몸 상태와 기분과의 관계 )  , 척추가 굳어서 닿기 어렵지만 , 몇번인가 되풀이하면 상쾌해진다 .   

 

■  효과 

   피로할 때 , 이 운동을 하면 , 척주가 생리적인 구부러짐을 회복하기 때문에 , 피로가 바로 없어진다 . 

   또한 매일 밤 , 자기 전에 요 위에서 이 운동을 반드시 하고 , 그 위에 , 두 무릎의 위 아래 , 발목의 3 곳을 묶고 , 똑바로 누워 자도록 훈련하면 다리의 피흐름이 좋아져서 , 발끝까지 따끈따끈하게 되고 , 게다가 척주의 생리적인 구부러짐의 유지되기 때문에 , 냉증 따위가 근본적으로 낫는 효과가 있다 .

   이 동작은 더욱이 , 두 엉덩관절 , 골반 , 허리뼈 , 등뼈 , 목뼈 따위의 골격계를 교정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 몸 뒷쪽의 근육계를 늘리는 작용이 있고 , 요통에도 특효가 있다 .

   딸꾹질이나 갈비뼈 사이 신경통에도 유효하다 .

 

                                                                              92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