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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군 국방성 대변인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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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외무성 대변인 담화

     우리는 다가오는 중대위협을 보다 강력한 전략적대응으로 억제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미국이 워싱턴 나토 수뇌자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자주적인 국가들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주권 행사를 《위협》으로 걸고 들면서 나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동맹국들 사이의 공모 결탁을 더욱 심화시키려는 흉심을 드러내었다.

 

10일 조작 발표된 《워싱턴 수뇌자회의 선언》은 미국과 그의 대결 수단으로 전락된 나토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가장 중대한 위협으로 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합법적 권리를 훼손하는 불법 문서이며 전 지구적 범위에서의 신냉전과 군사적 대립을 고취하는 대결 강령인 《워싱턴 수뇌자회의 선언》을 가장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

 

오늘날 미국의 군사 블럭 확대 책동은 지역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고 국제 안전 환경을 극도로 악화시키며 세계적인 군비 경쟁을 유발시키는 악성 근원 중의 근원이다.

 

미국은 유럽·대서양 안보 악화의 책임을 다른 나라들에 전가하기 전에 응당 수십 년 세월 나토의 무분별한 동진과 팽창 정책으로 유럽지역의 안보 환경을 끊임없이 파괴해온 장본인이 누구인가부터 밝혀야 한다.

 

또한 북대서양지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이의 안보가 서로 연결되었다고 주장하기에 앞서 누가 지난 10여 년간 아시아지역의 친미 추종국들을 나토에 끌어들이려고 집요하게 시도해왔는가부터 설명하여야 한다.

 

우리는 미국이 추구하는 나토의 《세계화》 전략이 기필코 전 세계적인 전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데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다.

 

미국은 마땅히 주권 존중과 내정불간섭, 평등과 호혜를 비롯한 공인된 국제법적 원칙들을 난폭하게 위반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안전 이익을 엄중히 침해하고 세계의 전략적 안정을 쉼 없이 파괴하고 있는 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조성된 정세는 국제 평화와 안정에 대한 초미의 도전인 미국의 군사 블록 확장 기도를 분쇄하기 위한 새로운 역량과 대응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가오는 중대 위협을 절대로 묵과하거나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보다 강력한 수준의 전략적 대응으로 침략과 전쟁 위협을 철저히 억제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나갈 것이다.

 

               주체113(2024)년 7월 12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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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탄 : 트럼프 대통령 암살 미수 ( 보충 )

                        쾌유 기원 

 

     지붕 위로  사람이 올라가는 것을 봣다 --> 그냥 놔둿다 ? 

                 

          연설대 주위에 방탄 유리 상자를 설치햇어야함

 

             접이식 방탄 가방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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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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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중앙통신사 논평

             《초대국》의 뻔뻔스럽고 가소로운 눅거리랑설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얼마 전 미 국회 하원 대표단이라는 것이 중동지역을 행각하였다.

 

국내 문제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세금만 탕진하여 자국민의 배척을 받는 미국 정객들의 누추한 외국 행각을 논할 필요를 느끼지 않지만 우리 국가에 대한 무근거한 낭설을 조작 유포시키면서 돌아친 데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자들은 새로운 위험성을 안고 있는 중동사태에 대해 기상천외하게도 그 무슨 우리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지역의 유혈적인 참극이 누구의 《개입》이나 《지원》에 의하여 확대되고 있는 듯이 몰아대었다.

 

이것은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어떻게 해서나 《악마화》해보려는 미국의 모략 중상 책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입증해주고 있다.

 

중동사태가 발발하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내는 이스라엘의 인간 대학살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가고 물으면 삼척동자도 유태복고주의자들의 전쟁열을 부추기는 미국의 비호 두둔에 있다고 말할 것이다.

 

얼마 전 서방의 한 주요 언론까지도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무차별적인 군사적 공격을 광범히 강행할 수 있은 것은 고성능 폭탄과 각종 미사일을 비롯한 다량의 군수품을 각방으로 아낌없이 제공하는 미국의 지원에 기인된다는 데 대해 숫자와 사실 자료들로 까밝혔다.

 

진실이 명명백백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정객들이 중동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우리 국가를 모함하며 강짜를 부리는 것은 무엇 때문이겠는가.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때 없이 우리 공화국을 비방 중상하고 저들의 패권적 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그 누구의 《위협》이요, 《도발》이요 하는 궤변을 그칠새 없이 늘어놓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지위는 약화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배가로 강화되어 미국의 멱살을 더 바싹 조여대는 결과만이 초래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세계는 《미국의 대조선 고립 압살 정책의 대참패》라고 한결같이 인정하고 있다.

 

결국 찾은 출로라는 것이 저들이 벌려놓는 세계 도처의 대리 전쟁들마다에서 《조선의 개입, 지원》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광고판을 내들고 전 지구적으로 확대되는 위험이 공화국에 의한 것인듯이 여론을 날조하여 국제적인 비난과 압력의 집중도를 우리 국가에 돌리려는 것이다.

 

날이 갈수록 궁지에 빠져드는 최악의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이제는 중동에까지 날아가 정세 격화의 원인을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는 것을 보면 미국 정객들의 신경쇠약증이 정신이상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 어떤 떨거지들이 나서서 별의별 나발을 다 불어대도 세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악의 축》 미국의 만고죄악과 범죄행적은 절대로 가릴 수 없으며 남에게 책임을 전가시킬 수는 더더욱 없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책임적인 사명은 그 누가 오명을 씌운다고 부정될 수 없으며 《피의 성찬》을 정당화하기 위해 고안해내는 미국의 눅거리 낭설들은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유일 초대국》의 가련한 몰골만을 보여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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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국방성 대변인 담화

 우리 군대는 강위력한 핵전쟁억제태세로 국가의 안전을 백방으로 담보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

 

11일 미국과 한국의 집권자들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핵대결 기도를 노골화한 《공동성명》이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미한 군부는 워싱턴 나토 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이른바 《조선반도에서의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서명함으로써 미국의 핵전력과 한국의 재래식 무력의 일체화를 실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 준비를 다그치려는 흉심을 드러내 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극히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수사적 및 행동적 도발로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극한점으로 몰아가는 미국과 한국의 무모한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

 

미국과 한국이 또다시 유감없이 보여준 도발적인 태도는 지역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근원이다.

 

이런 대결광들과 맞서야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선택은 오직 하나밖에 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날이 갈수록 공격적으로, 광란적으로 진화되고 있는 우리의 적수들의 핵위협과 그로 인해 조성되고 있는 지역의 위태한 안전 환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억제 태세를 보다 상향시키고 억제력 구성에 중요 요소들을 추가할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적대 국가들이 더 이상의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위험한 행동을 중지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이 경고를 무시할 경우 치르게 될 대가는 누구도 상상하기 힘들 것이다.

 

                 주체113(2024)년 7월 13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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